
다카다 노부히코
September 30th, 2003
Name: Nobuhiko Takada
Nickname:
Team: Takada Dojo
Height: 6’0 / 182.88 cm
Weight: 210 lbs / 95 kg
Style: Pro Wrestling
Birthdate: 4/12/1962
Country: Japan
이제는 링위가 아니라 칩세컨에서 더 많이 볼 수 있다.
사쿠라바 카즈시의 매니저(?)
너무너무 격투사처럼 생겼다.
우울한 눈이 마치 에도 막부 시대 사무라이의 그것과 닮았다.
링위에서 성난 황소처럼 밀어붙이는 모습이 생생하다.
마크 커에게 당한 후 왠지 의기소침한 분위기.
오랫만에 pride에서 사쿠라바를 보며 드는 생각이다. 어째 사쿠라바보다는 노부히코가 더 눈에 들어온다.
2 Responses to “다카다 노부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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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가질 수는 없다.
September 30th, 2003
단, lotto 는 모든 걸 가질 수 있게 해 준다.
One Response to “모든걸 가질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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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붕이 Says:
September 30th, 2003 at 2003-09-30 | pm 01:37그런것 같소…. 정말짜증나는 인생이구료…..
답답하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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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 끝, 행복 시작?
September 29th, 2003
아침 9시 반정도부터 시작된 데뱐 클린설치 울트라 삽질 프로젝트는 결국 새벽 2시가 되어서야 마무리지을 수 있었다. 그동안 너무 BSD에 익숙해서인지는 몰라도 리눅스의 설정이나 경로가 약간 생소하기도 해서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실 큰 틀에서 보면 거기서 거기였기 때문인지 결국은 어느정도 만족할 만한 모습을 갗추었다. 그러나 신기한건 막상 작업을 끝마치고 나면 리눅스에 대한 관심이 다소 수그러드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나에게 리눅스는 철저히 과정지향적인 운영체제인건지, 왠일인지 이것저것 삽질을 거듭하는 과정에서는 오기도 생기도 재미도 있고 뿌듯한 느낌도 들고 하는데, 막상 마무리를 지으면 웬일인지 별로 손이 가지 않는다. 어차피 나는 개발자가 아니라 엔드유저일 뿐인데… 아니 어쩌면 그래서 더 그런지도 모른다. 옆에 더 고사양의 프런트 엔드가 있는데 저레벨의 머신을 사용할 이유가 딱히 없지 않은가? 밖에 있는 FB는 그래서 더욱 듬직하다.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아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열심히 수행한다. 불의의 정전에도 서비스는 멈추지 않는다. 화일 시스템도 깨지지 않는다. 어제 p9으로 보안 업그레이드를 했으니 당분간은 손 갈 일도 없다. 그러나 DESKTOP이 아니니 비교대상은 될 수 없다.
작업을 마쳤으니 대충 스크린 샷을 찍어 결과물을 등록해 둔다. 또한 추후 동일한 삽질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몇가지 설정을 저장해 둔다.
1. 가벼운 윈도우 매니저 icewm. (jim-mac theme)
“>
2. MozillaFirebird with LunaBlue theme
“>
3. W2K Server by using rdesktop and Windows Media Player by wine project
“>
4. Some Useful Application (Winamp, Xmule, sandhur, xpenguins and more…)
“>
Screenshot catpured by XV.
########## KERNEL COMPILE 문제가 생기면 복구시킬 커널 이미지를 찾아 rescue를 구성한다. # ls -la / vmlinuz -> boot/vmlinuz-2.2.xx # ln -s boot/vmlinuz-2.2.xx /rescue # vi /etc/lilo.conf default=Linux image=/vmlinuz label=Linux read-only image=/rescue <<--- 추가 label=Rescue <<---- 추가 read-only <<------- 추가 커널 컴파일시 필요한 팩키지 : kernel-package, bzip2, ncurses lib kernel.org에서 커널을 받아 /usr/src에 풀어놓은후 /usr/src/linux로 심볼릭 링크를 걸어둔다. cd /usr/src/linux # make menuconfig # make-kpkg kernel-image # make-kpkg kernel-headers cd /usr/src # dpkg -i kernel-image-xxx.xxx.xxx.deb # dpkg -i kernel-headers-xxx.xxx.xxx.deb # update-modules; depmod -a # lilo # reboot # uname -r (optional) ########## APT-GET SOURCELIST deb http://ftp.debian.org/debian stable main contrib non-free deb ftp://ftp.sayclub.com/pub/Debian stable contrib non-free deb ftp://ftp.sayclub.com/pub/Linux/debian-non-us stable/non-US main contrib non-free deb http://security.debian.org/ stable/updates main contrib non-free ########## rdesktop setting http://www.rdesktop.org에서 소스를 받아온다. ssl을 지원하기 위해 dselect 등으로 libssl 을 설치한다. readme 화일을 보고 설치를 완료한다. #rdesktop -u account -g 1024*768 SERVERIP ########## X CONFIGURATION ~/.xinitrc export LANG=ko_KR.eucKR export LC_ALL=ko_KR.eucKR export XMODIFIERS="@im=Ami" xmodmap ~/.Xmodmap ami & exec icewm ~/.Xmodmap keycode 122 = Hangul keycode 121 = Hangul_Hanja ########## ICEWM CONFIGURATION # cat ~/.icewm/winoptions (아미를 태스크바에 넣기 위해) .... Ami.icon: /usr/share/ami/pix/love/ami-d.xpm Ami.tray: Exclusive Ami.ignoreWinList: 1 Ami.ignoreQuickSwitch: 1 Ami.startMinimized: 1 # cat /usr/X11R6/lib/X11/icewm/themes/jim-mac/default.theme ThemeAuthor="Jakub Steiner" ThemeDescription="Advertisement for MacOS" Look=metal TitleBarHeight=17 TaskBarClockLeds=0 ClockFontName="-*-lucida-medium-r-*-*-10-*-*-*-*-*-*-*" TaskBarClockLeds=0 ColorClock="#DCDEDC" ColorClockText="#000000" BorderSizeX=2 BorderSizeY=2 CornerSizeX=16 CornerSizeY=16 DlgBorderSizeX=2 DlgBorderSizeY=2 TitleFontName="-ms-gulim-medium-r-normal-*-*-90-*-*-c-*-ksc5601.1987-0" NormalTaskBarFontName="-ms-gulim-medium-r-normal-*-*-90-*-*-c-*-ksc5601.1987-0" ActiveTaskBarFontName="-ms-gulim-medium-r-normal-*-*-90-*-*-c-*-ksc5601.1987-0" DesktopBackgroundCenter=1 # 0/1 DesktopBackgroundColor="rgb:63/71/8C" DesktopBackgroundImage="bcg.xpm" ColorNormalBorder="rgb:DD/DD/DD" ColorActiveBorder="rgb:DD/DD/DD" ColorActiveTitleBar="rgb:CC/CC/CC" .... ########## XF86Config-4 (Nvidia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한다. http://nvidia.com) ### BEGIN DEBCONF SECTION # XF86Config-4 (XFree86 server configuration file) generated by dexconf, the # Debian X Configuration tool, using values from the debconf database. # # Edit this file with caution, and see the XF86Config-4 manual page. # (Type "man XF86Config-4" at the shell prompt.) # # If you want your changes to this file preserved by dexconf, only make changes # before the "### BEGIN DEBCONF SECTION" line above, and/or after the # "### END DEBCONF SECTION" line below. # # To change things within the debconf section, run the command: # dpkg-reconfigure xserver-xfree86 # as root. Also see "How do I add custom sections to a dexconf-generated # XF86Config or XF86Config-4 file?" in /usr/share/doc/xfree86-common/FAQ.gz. Section "Files" # if the local font server has problems, we can fall back on these FontPath "/usr/lib/X11/fonts/gulim" FontPath "/usr/lib/X11/fonts/batang" FontPath "/usr/lib/X11/fonts/misc" FontPath "/usr/lib/X11/fonts/cyrillic" FontPath "/usr/lib/X11/fonts/100dpi/:unscaled" FontPath "/usr/lib/X11/fonts/75dpi/:unscaled" FontPath "/usr/lib/X11/fonts/Type1" FontPath "/usr/lib/X11/fonts/Speedo" FontPath "/usr/lib/X11/fonts/100dpi" FontPath "/usr/lib/X11/fonts/75dpi" FontPath "unix/:7100" # local font server EndSection Section "Module" Load "GLcore" Load "bitmap" Load "dbe" Load "ddc" Load "dri" Load "extmod" # Load "freetype" Load "glx" Load "int10" Load "pex5" Load "record" Load "speedo" Load "type1" Load "vbe" Load "xie" Load "xtt" Load "TrueType" EndSection Section "InputDevice" Identifier "Generic Keyboard" Driver "keyboard" Option "CoreKeyboard" Option "XkbRules" "xfree86" Option "XkbModel" "pc104" Option "XkbLayout" "us" EndSection Section "InputDevice" Identifier "Configured Mouse" Driver "mouse" Option "CorePointer" Option "Device" "/dev/psaux" # Option "Protocol" "PS/2" Option "Protocol" "ImPS/2" Option "ZAxisMapping" "4 5" EndSection Section "InputDevice" Identifier "Generic Mouse" Driver "mouse" Option "SendCoreEvents" "true" Option "Device" "/dev/input/mice" Option "Protocol" "ImPS/2" Option "ZAxisMapping" "4 5" EndSection Section "Device" Identifier "vga" Driver "nvidia" VideoRam 32768 # Option "UseFBDev" "true" EndSection Section "Monitor" Identifier "mon" HorizSync 30-70 VertRefresh 50-150 Option "DPMS" EndSection Section "Screen" Identifier "Default Screen" Device "vga" Monitor "mon" DefaultDepth 24 SubSection "Display" Depth 1 Modes "1152x864" EndSubSection SubSection "Display" Depth 4 Modes "1152x864" EndSubSection SubSection "Display" Depth 8 Modes "1152x864" EndSubSection SubSection "Display" Depth 15 Modes "1152x864" EndSubSection SubSection "Display" Depth 16 Modes "1152x864" EndSubSection SubSection "Display" Depth 24 Modes "1152x864" EndSubSection EndSection Section "ServerLayout" Identifier "Default Layout" Screen "Default Screen" InputDevice "Generic Keyboard" InputDevice "Configured Mouse" InputDevice "Generic Mouse" EndSection Section "DRI" Mode 0666 EndSection ### END DEBCONF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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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삽질중…
September 26th, 2003
3 Responses to “오늘도 삽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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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기 Says:
September 26th, 2003 at 2003-09-26 | pm 04:17요즘은 다른 건 할 생각도 안 드나봐요?
삽질은 이제 그~~만~~!!! -
바붕이 Says:
September 28th, 2003 at 2003-09-28 | pm 03:09삽질좆소…..
하지만 너무많이하면 좆치안타… 허리아파서,…ㅡ,,,,,ㅡ
간만에 리니지해봤는데 재미잇더구려… 다시해볼까도 생각중인데… 그렇게되면… 사진이고 영화고 아무것도 못하는구료….. 근데 게임하는동안만큼은 다른 고민은 사라지니… 그것만은 장점이라오…. -
김형석 Says:
September 29th, 2003 at 2003-09-29 | am 04:59남이 뭐라고 하건 내 하고 싶은건 어쩔 수 없는것 아니겠소? 하지만 리니지는 정말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는 듯 하오. 뭔가에 집중하면 사실 딴 생각 별로 안드는것이 사실이오. 리니지도 마찬가지고… 그러면 차라리 책을 읽는 것이 어떻겠소? 나한테 좋은책 많이 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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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ian
September 25th, 2003
드디어 데뱐설치 성공!
문제는 커널 2.4로 설치를 시도했기 때문이었다. 하드, 보드, 시디롬을 의심했던 사실이 허무하기만 하다. 일단은 커널 2.4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 중인데, 문제가 생기면 2.6으로 한번 가봐야겠다.
삽질 history :
bf24로 설치 시도 – 실패
하드웨어 교환 – 실패
2.2 로 설치 시도 – 성공
2.4 로 커널 업그레이드 – 커널 패닉인지는 모르겠으나 역시 다운. 실패
2.6 으로 커널 업그레이드 시도 – 실패
패키지 관리 시스템 이해 및 숙달 – 2시간
xv설치 위해 30분 정도 삽질
윈도우 매니저를 fluxbox에서 icewm으로 바꾸다.
드디어 대충 설치 완료.
Screen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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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의 탈자본주의적 전망
September 24th, 2003
우리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 항상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을 바탕으로 받아들인다. 설사 그 둘이 필연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지 않더라도 말이다. 인터넷에서도 마찬가지다. 정보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사람들은 형체가 없는 정보를 이해하기 위해 현실 세계의 메타포(metaphor:은유)를 끌어들인다.
인터넷에서 정보는 특정한 ‘사이트’(site:장소)에 쌓인다. 자료실, 대화방과 같이 공간을 기능적으로 분할하는 모더니즘 건축의 메타포가 사이트에 적용된다. 현실 공간에서 재화를 다루는 방식 그대로 인터넷에서 정보를 다루는 것이다. 사물이 장소에 고착되듯이 정보는 사이트에 고정된다.
개인의 맥락으로 : 블로그
하지만 인터넷을 브라우징(browsing: 훑어보기)하는 개인의 입장에서 정보는 더 이상 고정된 것이 아니다. 이런 관점에서 블로그가 나타난다. ‘인터넷을 떠돌아다닌 기록'(web log)이라는 말에서 유래된 블로그는 개인이 그날 그날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접한 정보들에 자신의 평을 덧붙여 게재하는 시스템이다. 장소들을 중심으로 고정된 정보는 개인의 입장에서 새로운 맥락으로 재편되고 다른 의미를 지니게 된다.
흔히 인터넷을 ‘정보의 바다’라고 부르듯이 이전까지는 ‘정보의 양’이 관건이었다. 하지만 폭발적으로 정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것은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정보들이 관계를 맺으면서 만들어내는 ‘의미’가 더욱 중요하다. 블로그는 고정된 정보들을 개인의 맥락 속으로 끌어들여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정보 자체를 바꾼다 : 위키위키
블로그는 정보들을 개인의 맥락에서 재편성하지만, 원래 정보는 그대로 있다. 위키위키는 좀 더 적극적인 방식을 택한다. 위키위키의 특징은 마치 사무실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칠판처럼 사이트에 있는 정보를 누구나 고칠 수 있다는 것이다. 원래 정보 자체가 사용자 공동체의 맥락에 의해 변형을 겪게된다.
또, 게시판이나 블로그가 여전히 정보를 시간 순으로 정렬하는 데 반해 위키위키는 정보를 어떤 순서로도 정렬시키지 않는다. 오로지 사용자들이 정보들 사이에 맺어놓은 관계만 있을 뿐이다. 위키위키는 위키위키 안에 있는 정보들끼리 손쉽게 링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키위키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보통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링크가 있다. 또, 보통의 링크가 한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것과 달리 위키위키에서는 링크가 쌍방향으로 걸린다. 사용자는 자신이 읽는 맥락으로 링크를 따라 탐색해나가기도 하고 만약 링크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면 새로운 링크를 만들어가기도 한다. 어떨 때는 교차로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기도 한다. 위키위키에는 목록 대신 사용자들이 위키위키를 탐험하면서 만든 지도를 사용한다.
P2P위키의 급진적 전망
블로그와 위키위키는 정보를 사이트에 고착된 대상으로 남겨두는 것이 아니라 개인들이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재편성할 수 있게 만든다. 하지만 정보가 여전히 사이트에 저장되어 있다는 건 분명하다. 한국의 대표적인 위키위키인 ‘노스모크(http://no-smok.net)’에서는 P2P위키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적이 있다. P2P위키란 모든 개인들이 각자의 컴퓨터에 위키위키를 하나씩 가지고, 서로 접속해서 마음에 드는 정보를 주고 받는 소통양식이다. 아직 실현된 기술은 아니지만 정보가 어디에도 고정되지 않은채 다양한 의미와 맥락으로 저장되고 흘러다니는 새로운 접근을 상상할 수 있게 한다.
정보화에 내재한 탈자본주의적 전망
이처럼 정보에 극단적인 유동성을 추구하는 움직임은 정보를 특정한 장소에 고정시키고, 사유화하려는 시도와 정면으로 충돌할 수 밖에 없다. 위키위키의 모든 정보는 사용자 모두가 저작자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저작권을 주장하기 어렵다. 정보가 단순히 공동소유되는 것을 넘어 원천적으로 공동생산되는 것이다. 정보화에 내재한 이 탈자본주의적 전망이 어디까지 뻗어 나갈지 기대를 품게되는 대목이다.
— http://www.stuzine.net 유재명기자.
그러나 여전히 정보의 집중과 기술의 독점은 우려할 만한 수준을 넘어서 극단적으로 치닫는 듯하다. 디즈니의 저작권영구화시도등을 보면 기술의 발전을 위한 저작권이 이렇게도 왜곡될 수 있구나하는 감탄(?)이 들기도 한다.
One Response to “정보화의 탈자본주의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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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기 Says:
September 24th, 2003 at 2003-09-24 | pm 02:11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그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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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BSD 3.3 Installing…
September 22nd, 2003
Only one remote hole in the default install, in more than 7 years!
음양사를 보면서 Debian을 깔았는데, 나는 데비안과 인연이 없는지 또 실패다. 예전에 구입한 Potato시디로 설치했는데 네트웤이 안되서 포기, 우디로 다시 설치시도중 이번에는 시디를 읽지 못해 실패…
결국 OpenBSD를 다시 세팅중이다. 지금에야 안 사실인데 네트웤이 안된거는 랜카드(혹은 슬롯?) 불량이었다. 로케일만 지원되면 OB도 쓸만한데… 어떻게 한텀만이라도 가능하다면 좋을텐데.
BSD Family는 이제 너무 익숙해서 버전이 올라가도, 종류가 바뀌어도 어려움이 별로 없다. Fluxbox나 깔고 그냥 쓸까도 고민이다. 아니면 내일 새로운 이미지를 받아 데비안 설치로 가던지…
자꾸 데비안으로 마음이 쏠리는건 이제 BSD와는 권태기에 접어든 것을 의미하는가?
7 Responses to “OpenBSD 3.3 Insta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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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붕이 Says:
September 22nd, 2003 at 2003-09-22 | pm 01:26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소이다…. 그나저나 요몇주..기분이 너무개판이라오…ㅜㅜ 뭐 대부분 그랬지만 지금은 특히더그렇구료,. 누구 말대로 계절을타는것일지도… 아…. 다때려치고싶구료… 일도 되지도않고,, 신경질만나고…. 얼굴에 웃음이 사라졌소….. 좀 쉬고싶구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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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Says:
September 22nd, 2003 at 2003-09-22 | pm 01:44생각해보니 OB 에서도 한텀은 제대로 뜨지 않았던가?
아미가 안될텐데…
걍 써야 겠구나… -
김형석 Says:
September 22nd, 2003 at 2003-09-22 | pm 01:46햏화씨, 웃음은 아무것도 아니오.
웃음이 무엇을 가져다 줄수 있단 말이오.
힘들때일수록, 더 극단으로 치닫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오…
몸도 마음도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
머리를 들어 하늘의 별을 보면, 가끔은 모든 걸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이 들지 않겠소…? -
머무르기 Says:
September 22nd, 2003 at 2003-09-22 | pm 02:02“바붕이” 씨는… ( <- 형석씨 친구신가요?)
힘든 일이 있으신가봐요? 너무 절망적이시네요…
하지만, 힘들어도 힘들다는 것을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보다는 훨씬 좋은거같아요.형석씨도 말좀 해욧. 맨날 웃기만 하고… 사람이 너무 삭막하잖아요. 극단으로 치닫는다… 정말 형석씨다워요… 형석씨가 좋아하는 “빠브까 꼬르차긴” 이 그런 캐릭터인가요?
그리고 옛날부터 왜 그렇게 “별”을 좋아해요?
그 선배가 지었다는 노래가사,
“한별을 우러러봅니다” 그건가요?
싫어했잖아요? 주석에 향한 거라매요…?
파시즘을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이, 왜 그렇게 집착해요?에구, 오늘은 술을 좀 먹어서 횡설수설… 너무 일찍부터 먹었나봐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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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Says:
September 22nd, 2003 at 2003-09-22 | pm 02:04빠벨까지 나오는걸 보니
술을 많이 자신것 같소.
시간도 이른데… 어여 주무시오. -
바붕이 Says:
September 22nd, 2003 at 2003-09-22 | pm 02:36나에게 있어서 웃음은 삶에대한 희망일 지도 모르오…
아니..돈일지도…..ㅡ,,,,,,ㅡ
아마도 후자쪽이 내 진심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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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기 Says:
September 22nd, 2003 at 2003-09-22 | pm 02:37자다가, 할일이 생각났다가, 또 자다가, 또생각났다가, 도 자다가, 또 생각났다가,,,…. (무한 루프)
너무 어지러워서… 죄송. 잘거예요… 또 깻다가, 자다가, 깻다가…
September 30th, 2003 at 2003-09-30 | pm 03:25
앗! 오늘은 국군의 날. 요즘도 군인들에게 종합선물세트가 나올까?
이제 예비군도 끝난 나는, 바랄 것도 없다…
September 30th, 2003 at 2003-09-30 | pm 03:32
사쿠라바가 암바로 버논 화이트를 이겼다. 그런데 이게 지금으로 부터 6년 전 경기다. 사쿠라바의 데뷔전. 이후에 사쿠라바는 그레이시 킬러로 명성을 날린다. 프라이드의 인기를 올린 것도 바로 사쿠라바였다. 항상 프로레슬러임을 잊지 않았던 사쿠라바. 멋있다기보다는 항상 재미있는 게임을 했던것 같다.
암튼 이게 언제 경기인줄은 모르고 봤다. 그래서 재미있었던… 요즘의 사쿠라바는 너무 맥이 풀린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