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BSD 3.3 Installing…

September 22nd, 2003

puffy33
Only one remote hole in the default install, in more than 7 years!

음양사를 보면서 Debian을 깔았는데, 나는 데비안과 인연이 없는지 또 실패다. 예전에 구입한 Potato시디로 설치했는데 네트웤이 안되서 포기, 우디로 다시 설치시도중 이번에는 시디를 읽지 못해 실패…
결국 OpenBSD를 다시 세팅중이다. 지금에야 안 사실인데 네트웤이 안된거는 랜카드(혹은 슬롯?) 불량이었다. 로케일만 지원되면 OB도 쓸만한데… 어떻게 한텀만이라도 가능하다면 좋을텐데.

BSD Family는 이제 너무 익숙해서 버전이 올라가도, 종류가 바뀌어도 어려움이 별로 없다. Fluxbox나 깔고 그냥 쓸까도 고민이다. 아니면 내일 새로운 이미지를 받아 데비안 설치로 가던지…

자꾸 데비안으로 마음이 쏠리는건 이제 BSD와는 권태기에 접어든 것을 의미하는가?

7 Responses to “OpenBSD 3.3 Installing…”

  1. 바붕이 Says: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소이다…. 그나저나 요몇주..기분이 너무개판이라오…ㅜㅜ 뭐 대부분 그랬지만 지금은 특히더그렇구료,. 누구 말대로 계절을타는것일지도… 아…. 다때려치고싶구료… 일도 되지도않고,, 신경질만나고…. 얼굴에 웃음이 사라졌소….. 좀 쉬고싶구려…. ㅜㅜ

  2. 김형석 Says:

    생각해보니 OB 에서도 한텀은 제대로 뜨지 않았던가?
    아미가 안될텐데…
    걍 써야 겠구나…

  3. 김형석 Says:

    햏화씨, 웃음은 아무것도 아니오.
    웃음이 무엇을 가져다 줄수 있단 말이오.
    힘들때일수록, 더 극단으로 치닫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오…
    몸도 마음도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
    머리를 들어 하늘의 별을 보면, 가끔은 모든 걸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이 들지 않겠소…?

  4. 머무르기 Says:

    “바붕이” 씨는… ( <- 형석씨 친구신가요?)
    힘든 일이 있으신가봐요? 너무 절망적이시네요…
    하지만, 힘들어도 힘들다는 것을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보다는 훨씬 좋은거같아요.

    형석씨도 말좀 해욧. 맨날 웃기만 하고… 사람이 너무 삭막하잖아요. 극단으로 치닫는다… 정말 형석씨다워요… 형석씨가 좋아하는 “빠브까 꼬르차긴” 이 그런 캐릭터인가요?
    그리고 옛날부터 왜 그렇게 “별”을 좋아해요?
    그 선배가 지었다는 노래가사,
    “한별을 우러러봅니다” 그건가요?
    싫어했잖아요? 주석에 향한 거라매요…?
    파시즘을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이, 왜 그렇게 집착해요?

    에구, 오늘은 술을 좀 먹어서 횡설수설… 너무 일찍부터 먹었나봐요… 헤헤…

  5. 김형석 Says:

    빠벨까지 나오는걸 보니
    술을 많이 자신것 같소.
    시간도 이른데… 어여 주무시오.

  6. 바붕이 Says:

    나에게 있어서 웃음은 삶에대한 희망일 지도 모르오…

    아니..돈일지도…..ㅡ,,,,,,ㅡ

    아마도 후자쪽이 내 진심일게요……

  7. 머무르기 Says:

    자다가, 할일이 생각났다가, 또 자다가, 또생각났다가, 도 자다가, 또 생각났다가,,,…. (무한 루프)

    너무 어지러워서… 죄송. 잘거예요… 또 깻다가, 자다가, 깻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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