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cole
November 6th, 2003
뭐랄까~ 정말이지 B급 영화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생일여자’. 단순히 캐스팅만을 놓고 보자면 어느 메이저급영화에도 뒤지지 않지만 극의 구성이라던가 줄거리는 대책없게 싸구려틱하다. 요즘은 TV단막극도 이처럼 엉성하게 만들지 않는다.
감동도 없고 멋도 없는 영화지만 니콜을 볼 수 있었기에 나름대로 행복했다. 쉬지않고 담배를 피워대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 귀엽거나 호감이 가는 여배우들은 많겠지만 내가 정말 좋아하는 여배우는 별로 없다. ‘레이디 호크’의 미셸 파이퍼와 바로 니콜 키드만정도.
November 7th, 2003 at 2003-11-07 | am 10:22
뭐요.. 영화평론가로 돌아선것이오….. ㅡㅡ;;
November 7th, 2003 at 2003-11-07 | pm 02:49
‘1일 1영화보기’ 운동을 가열차게(?) 전개중이라오.
November 7th, 2003 at 2003-11-07 | pm 04:35
ㅋ 난 1일 1만화 보기 듕~ ㅡ,.ㅡ 지금은 팻숍오브호러즈에 푹~~역띄 잔인한게 져아~~으흐흐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