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

December 17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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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본 강풀의 만화중 가장 폭력적이고, 자극적이고, 직설적이고, 데까당스하고, 노골적이고,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그래서 가장 멋있는 장면.

9 Responses to “강풀”

  1. 체리필터 Says:

    헐…….

    나도 저런사람이랑 만나고싶어…_-_ㅋ

  2. 차차 Says:

    저러믄 모하냥? 나중에 배신할게 뻔한데 모!!!

  3. 김형석 Says:

    “어차피 죽을 건데 왜 사니?” 라는 말하는 것과 뭐가 틀리오.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그러면서 늙어가는게지. 어차피 만남은 헤어짐을 전제로 하는건데…. 제길, 이러니 꼭 인생을 통달한 것 같군…:-(
    그나저나 저 “숙”이가 “하경이”를 배신할 지 어떨지 진짜 궁금하긴 하오…ㅡ,.ㅡ

  4. 차차 Says:

    숙이는 누구고 하경이는 누구에여? 하경이는 내 초등학교 동창이랑 이름 똑같다 ㅋ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그게 말이 쉽죠..-_-ㅋ…누굴 새로 만나는게 이젠 두렵군요…ㅎ_ㅎ

  5. 머무르기 Says:

    두려울것 까지야… ㅋ

  6. 차차 Says:

    누군가를 정말 좋아하는데 헤어진다는게…말처럼 쉽지 않아요 ..그래서 또다른 누군가를 만나서 다시 사랑하는것에 두려움을 느끼는건…당연한듯…

  7. 김형석 Says:

    힘든 시기가 있겠지요. 참 신기한게, 지나고 보면 추억이라고까지 미화되고는 하지만 고통의 터널을 지나는 동안은 모든 고통과 인내를 혼자 감수해야 하는… 부디 좋은 사람 찾으시길…

  8. 김형석 Says:

    그리고 숙은 저 욕을 하고 있는 사내놈이고 하경이는 저 놈이 좋아하는 여자랍니다. 다음넷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만화속 세상’, 강풀의 순정만화입니다. 뭔가 애틋함이 있어서 저는 정기구독하고 있습니다… -ㅁ-ㅋ

  9. 차차 Says:

    아항 글쿠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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