я тебя люблю
여지껏 본 강풀의 만화중 가장 폭력적이고, 자극적이고, 직설적이고, 데까당스하고, 노골적이고,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그래서 가장 멋있는 장면.
헐…….
나도 저런사람이랑 만나고싶어…_-_ㅋ
저러믄 모하냥? 나중에 배신할게 뻔한데 모!!!
“어차피 죽을 건데 왜 사니?” 라는 말하는 것과 뭐가 틀리오.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그러면서 늙어가는게지. 어차피 만남은 헤어짐을 전제로 하는건데…. 제길, 이러니 꼭 인생을 통달한 것 같군…:-( 그나저나 저 “숙”이가 “하경이”를 배신할 지 어떨지 진짜 궁금하긴 하오…ㅡ,.ㅡ
숙이는 누구고 하경이는 누구에여? 하경이는 내 초등학교 동창이랑 이름 똑같다 ㅋ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그게 말이 쉽죠..-_-ㅋ…누굴 새로 만나는게 이젠 두렵군요…ㅎ_ㅎ
두려울것 까지야… ㅋ
누군가를 정말 좋아하는데 헤어진다는게…말처럼 쉽지 않아요 ..그래서 또다른 누군가를 만나서 다시 사랑하는것에 두려움을 느끼는건…당연한듯…
힘든 시기가 있겠지요. 참 신기한게, 지나고 보면 추억이라고까지 미화되고는 하지만 고통의 터널을 지나는 동안은 모든 고통과 인내를 혼자 감수해야 하는… 부디 좋은 사람 찾으시길…
그리고 숙은 저 욕을 하고 있는 사내놈이고 하경이는 저 놈이 좋아하는 여자랍니다. 다음넷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만화속 세상’, 강풀의 순정만화입니다. 뭔가 애틋함이 있어서 저는 정기구독하고 있습니다… -ㅁ-ㅋ
아항 글쿠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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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
December 19th, 2003 at 2003-12-19 | am 05:34
헐…….
나도 저런사람이랑 만나고싶어…_-_ㅋ
December 19th, 2003 at 2003-12-19 | pm 02:29
저러믄 모하냥? 나중에 배신할게 뻔한데 모!!!
December 19th, 2003 at 2003-12-19 | pm 04:27
“어차피 죽을 건데 왜 사니?” 라는 말하는 것과 뭐가 틀리오.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그러면서 늙어가는게지. 어차피 만남은 헤어짐을 전제로 하는건데…. 제길, 이러니 꼭 인생을 통달한 것 같군…:-(
그나저나 저 “숙”이가 “하경이”를 배신할 지 어떨지 진짜 궁금하긴 하오…ㅡ,.ㅡ
December 20th, 2003 at 2003-12-20 | am 08:37
숙이는 누구고 하경이는 누구에여? 하경이는 내 초등학교 동창이랑 이름 똑같다 ㅋ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그게 말이 쉽죠..-_-ㅋ…누굴 새로 만나는게 이젠 두렵군요…ㅎ_ㅎ
December 20th, 2003 at 2003-12-20 | am 09:40
두려울것 까지야… ㅋ
December 20th, 2003 at 2003-12-20 | pm 01:21
누군가를 정말 좋아하는데 헤어진다는게…말처럼 쉽지 않아요 ..그래서 또다른 누군가를 만나서 다시 사랑하는것에 두려움을 느끼는건…당연한듯…
December 20th, 2003 at 2003-12-20 | pm 01:45
힘든 시기가 있겠지요. 참 신기한게, 지나고 보면 추억이라고까지 미화되고는 하지만 고통의 터널을 지나는 동안은 모든 고통과 인내를 혼자 감수해야 하는… 부디 좋은 사람 찾으시길…
December 20th, 2003 at 2003-12-20 | pm 01:46
그리고 숙은 저 욕을 하고 있는 사내놈이고 하경이는 저 놈이 좋아하는 여자랍니다. 다음넷에서 인기리에 연재중인 ‘만화속 세상’, 강풀의 순정만화입니다. 뭔가 애틋함이 있어서 저는 정기구독하고 있습니다… -ㅁ-ㅋ
December 20th, 2003 at 2003-12-20 | pm 04:20
아항 글쿠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