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하였느냐?

January 23rd,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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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소품들과 아름다운 경관을 잔잔하게 비추어주는 화면은 참 이쁘다. 뭐 그뿐이다. 난 미쉘 파이퍼가 나오는 위험한 관계가 훨씬 마음에 든다. 별 이유는 없다. 오로지 미쉘 파이퍼가 나오므로…

아~ 그나저나 너무 피곤하다. 저녁 먹은게 체한 듯 해서 오랫만에 손가락 땃다. 까만 피가 나오더군. 어렷을 적 하던대로 발바닥에 문질렀다.

2 Responses to “통하였느냐?”

  1. 차차 Says:

    한복 색감이 예술인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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