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실제로 저렇게 총열이 긴 총의 경우 저런 상황까지는 도래하지 않더군요. 옆의 조교가 바로 돌려버리니까요… “훈련생. 총구는 항상 전방입니다!!!” 매일 듣는 소리였죠. 문제가 되는 것은 K-5(한국권총) 교육이었습니다. 총구는 전방 소리를 하기도 전에 총은 벌써 저를 겨누고 있으니까요…ㅋㅋㅋ 실제로 사고가 나는 것도 권총교육에서 많이 났습니다.
참고로 가장 짜증나는 것은 K-201 유탄발사기 불발탄을 제거하러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이건 진짜 무섭더군요…^^
June 2nd, 2004 at 2004-06-02 | am 02:26
이런사람 봤어요…
“사수소총놓고 무릎 ‘꿇’ ‘어’ ! ” -_-;;
June 4th, 2004 at 2004-06-04 | am 10:14
설마 진짜일까…. 아마도 그상황이후 그사람을 본사람은 없을듯…. 오… 근데 이거좋다… 영문만프린트된 키보드로 치니까.. 이거 연습되네..ㅡ,,,,ㅡ
June 23rd, 2004 at 2004-06-23 | am 12:03
뒤집어지게 잼있네요.. ^^;;
June 23rd, 2004 at 2004-06-23 | am 04:53
ㅎㅎ 재미있죠? ㅋ~
근데 실제로 저렇게 총열이 긴 총의 경우 저런 상황까지는 도래하지 않더군요. 옆의 조교가 바로 돌려버리니까요… “훈련생. 총구는 항상 전방입니다!!!” 매일 듣는 소리였죠. 문제가 되는 것은 K-5(한국권총) 교육이었습니다. 총구는 전방 소리를 하기도 전에 총은 벌써 저를 겨누고 있으니까요…ㅋㅋㅋ 실제로 사고가 나는 것도 권총교육에서 많이 났습니다.
참고로 가장 짜증나는 것은 K-201 유탄발사기 불발탄을 제거하러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이건 진짜 무섭더군요…^^
오랫만에 군대 생각 나는군요. 어쨋거나 군대 이야기 90%는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