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복
July 15th, 2005
伏
생김새 그대로 사람 옆에 개가 엎드려 있다고 해서 엎드릴 복. 복날이니 엎드린 개를 먹어야 하는데 식성도 그렇고 주위에 엎드려 있는 개들도 없다. 집에 서식하는 놈들은 제 처지를 모르고 발광하고 있다. 개대신 닭이라고, 닭 한마리 먹으러 나가야겠다. 어찌됐건 복 치레는 해야지.
я тебя люблю
伏
생김새 그대로 사람 옆에 개가 엎드려 있다고 해서 엎드릴 복. 복날이니 엎드린 개를 먹어야 하는데 식성도 그렇고 주위에 엎드려 있는 개들도 없다. 집에 서식하는 놈들은 제 처지를 모르고 발광하고 있다. 개대신 닭이라고, 닭 한마리 먹으러 나가야겠다. 어찌됐건 복 치레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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