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맞았다.
분명 터질 것이라고 생각해 오고 있긴 했었지만,
그래도 가슴 한편이 알싸한게 기분이 영 그렇다.
누굴 탓하랴. 내 무능력과 소심함이 만들어낸 결과인데.

뭐, 새해도 별 기대할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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