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October 25th, 2008

아니다 싶으면 버려야겠지.
못 잡겠다 싶으면 포기해야겠지.
기억속에 남아있는 작은 즐거움들은 모두 버려야겠지. 그러나,
그리워해서도 안되는 거겠지.
하나씩 하나씩 잊어가야겠지. 불과 한달.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