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OKO, 2008

March 31st, 2025

우에노 주리 주연이라고 해서 보기 시작한 영화인데, 며칠 지나 다시 보는 와중에, 와 저 예쁜 여배우는 누구지…? 이러고 있다. 타이틀 롤이 바로 올라오는 바람에 알아차렸다. 영화는 뭐 쏘쏘. 중년의 감성이 충만한 현재의 상황이 아니었다면, 살짝 얹짢았을 정도인데, 뭐 또 그정도는 아닌것 같고. 전형적인 일본 청춘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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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March 20th, 2025

I bought a T-shirt to go flower vie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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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HOLES IN IBARAKI

March 9th,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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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士の愛した数式

March 4th, 2025

이바라키현 99홀 특훈(이라 쓰고 노가다라 읽는다) 동안 읽은 다섯권의 책들 중 하나이자 가장 좋았던 책. 히가시노의 소설은 재미있었지만 너무 짧았고, 기욤의 책은 화려했지만 지나치게 비현실적이었으며, 오쿠다의 리버는… 음 … 맛이 갔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벌려놓은 판을 수습하지 못하는 듯한 느낌 아닌 느낌.

오일러의 공식을 주머니에 챙기는 주인공의 마음은 그 공식의 위대함을 우러르기 보다는, 아마도 박사를 아끼는 마음이려니 생각한다. 잔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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