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ess and poverty

January 22nd, 2015

부의 평등한 분배가 이루어진 사회에서는,
그리하여 전반적으로 애국심, 덕, 지성이 존재하는 사회에서는,정부가 민주화될수록 사회도 개선된다.
그러나 부의 분배가 매우 불평등한 사회에서는 정부가 민주화 될수록 사회는 오히려 악화된다.

부패한 민주 정부에서는 언제나 최악의 인물에게 권력이 돌아간다.
정직성이나 애국심은 압박받고 비양심이 성공을 거둔다.
최선의 인물은 바닥에 가라앉고 최악의 인물이 정상에 떠오른다.
악한 자가 나가면 더 악한 자가 들어선다.
국민성은 권력을 장악하는 자,
그리하여 결국 존경도 받게 되는 자의 특성을 점차 닮게 마련이여서 국민의 도덕성이 타락한다.
이러한 과정은 기나긴 역사의 파노라마 속에서 수없이 되풀이되면서,
자유롭던 민족이 노예 상태로 전락한다.

가장 미천한 지위의 인간이 부패를 통해 부와 권력에 올라서는 모습을 늘 보게 되는 곳에서는,
부패를 묵인하다가 급기야 부패를 부러워하게 된다.
부패한 민주 정부는 결국 국민을 부패시키며, 국민이 부패한 나라는 되살아날 길이 없다.
생명은 죽고 송장만 남으며 나라는 운명이라는 이름의 삽에 의해 땅에 묻혀 사라지고 만다.

국민에 의한 정부가 최악, 최저질의 전제정부로 변화하는 현상은 부의 불평등 분배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결과인데 이는 먼 훗날의 경우가 아니다.

-Henry George(San Francisco, March, 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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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 제가 관상을 좀 볼수있어영

여 : 진짜여?

남 : 보통 얼굴이 빨간 사람은 심장이 안좋구여

여 : 그래여?

남 : 노란 사람은 간이 안좋아여,,, 근데 얼굴이 검은사람도 잇어요

여 : 그사람은 뭐에요?

남 : 흑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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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 Croce

July 27th,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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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March 2nd, 2014

보리 하나만 증류한 위스키. 내가 좋아하는 것은 아일레이, 그중에서도 아드벡.

여기에 따라 마신다고, 더 맛있는 것은 아니다. 분위기는 좀 어울릴지 몰라도…

맥캘란18년산 (스페이사이드) 210,000원
글랜피딕21년산 (스페이사이드) 299,000원
발베니17년산 피티드캐스크 (스페이사이드) 210,000원
글랜모린지18년산 (하이랜드) 220,000원
보모어18년산 (아이라섬) 209,000원
라프로익18년산 (아이라섬) 215,000원
브릭라디 d’Yquem Sauternes(아이라섬) 215,000원
아드벡 Corryvreckan (아이라섬) 195,000원
야마자키18년산 (일본) 263,000원
히비끼21년산 (일본) 28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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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December 15th,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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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skip하지 않고 끝까지 본 영화. 재미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저녁에 딱히 할 일이 없었고, 진부하고 뻔한 이야기를 전혀 그렇지 않다는 듯이 이야기하는 감독의 뻔뻔함의 끝의 확인해보고 싶었고-마지막의 리플리는 약간 대박인듯- 화질이 너무 좋지 않아 굳이 심각하게 몰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등등의 이유에서였다.

진부하고 보잘것 없는 것이 요즘의 나와 많이 닮아있다.

공허는 지름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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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부름에는 무조건 응해야 한다. 뼈를 깍는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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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野喜雨

May 19th, 2013

春野喜雨

–杜甫(두보)

好雨知時節 當春乃發生
隨風潛入夜 潤物細無聲
野徑雲俱黑 江船火獨明
曉看紅濕處 花重錦官城

봄밤에 내리는 즐거운 비

좋은 비 시절을 알아
봄이 되니 곧 내리기 시작한다
바람 따라 밤에 몰래 스며들어
소리 없이 촉촉히 만물을 적신다
들판길 구름 낮게 깔려 어둡고
강 위에 뜬 배의 불만이 밝다
새벽녘 분홍빛 비에 젖은 곳 보니
금관성(錦官城)에 꽃들 활짝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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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낭비

January 27th, 2013

스파르타쿠스 시즌3 자막없이 보기.
lol 3판하기
심야식당보기

주말이 사라져 버림.

night

첫판부터 조폭이 나오길래, 강한게 가려나 했는데 그냥 담백하게 흐르는 만화. 내러티브를 좋아하는 나는 식객쪽이 더 좋다. 그러나 다만, 저 시크한 식당주인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nigh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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