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言の葉の庭
June 9th, 2013
아 이 미친작가 같으니라구… 여전히 1인 제작인듯 하고, 다행이 이번 것은 좀더 ‘나아가는’ 분위기라 다행이다.
『言の葉の庭』 予告篇 “The Garden of Words” Trailer
One Response to “言の葉の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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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野喜雨
May 19th, 2013
春野喜雨
–杜甫(두보)
好雨知時節 當春乃發生
隨風潛入夜 潤物細無聲
野徑雲俱黑 江船火獨明
曉看紅濕處 花重錦官城
봄밤에 내리는 즐거운 비
좋은 비 시절을 알아
봄이 되니 곧 내리기 시작한다
바람 따라 밤에 몰래 스며들어
소리 없이 촉촉히 만물을 적신다
들판길 구름 낮게 깔려 어둡고
강 위에 뜬 배의 불만이 밝다
새벽녘 분홍빛 비에 젖은 곳 보니
금관성(錦官城)에 꽃들 활짝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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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界
May 18th,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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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遷怒 不貳過
March 28th, 2013
‘노여움을 다른 사람에게 옮겨 풀지 않으며,
자신의 과오를 되풀이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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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MIRROR
February 23rd,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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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February 9th, 2013
뜬금없는 녀석의 뜬금없는 제안에 보게 된 영화. 극장은 진심으로 오랫만이었다.
울어라, 울어라, 이래도 버틸테냐, 울어라. 아주 울음을 강제하는 영화.
나이먹고, 풍파에 찌들고, 세파에 무뎌지고, 감정이 메말라 버린 늙은 독거노인에게
여린 감성을 되돌려 주나 아주 잠깐 기대를 품었으나, 어설픈 기대는 역시나 산산조각.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자꾸만 다른 생각이 들어서-가령 아, 이장면에서는
이렇게 하면 더 슬펐을텐데라던가 이영화 그거랑 같잖아 아이엠샘,
아 뭐 이리 시끄럽게들 울고 지랄들이냐 등 – 집중하지 못했다.
아마도 그 집중하지 못하게 한게 어떤 마음속의 방어기제-눈물을 막기위한-가
아니었을까 이제서야 느끼기는 한다.
슬픈영화. 좋은 연기.
March 3rd, 2014 at 2014-03-03 | pm 02:52
[…] 아!… 이 미치신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