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살이 돋는가?
April 25th,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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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두달이 넘는 기간이 필요할 만큼 깊은 그 무엇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같은 생활의 반복이었다. 겉으로 아무렇지도 않은듯, 쿨한척 행동하는 모습이 유치하고 우스꽝스럽게만 보이지만-비록 내게만 그렇게 느껴질테지만- 허한 가슴속 빈자리를 어쩌란 말이냐!
황량한 마당에 돋아나는 새싹 만큼이나 활기찬 기운이 솟아난다면 콘푸레이크 10개도 먹을 수 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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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텔
February 7th, 2010
“나는 너의 추억 속의 여자일 뿐..
나는 너의 소년 시절의 마음 속에 있는 청춘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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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
January 29th, 2010
구질구질 vs 궁상궁상
– posted & edited by iphone
One Response to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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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같다.
January 14th, 2010
사람도, 사랑도, 삶도….
그지같아.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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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stown
January 14th,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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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고 원망하죠
January 4th, 2010
원하고 원망하죠. -AS ONE
태연, 제시카 노래.
아직 누굴 사랑할 수 없는
그대 지친 가슴을 난 너무나 잘 알죠
변함없이 그대 곁을 지켜왔지만
그댄 지나버린 사랑 그 안에만 사는걸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지난 날들을 그대의 아픈 얘기를
모르고 싶은걸
소리내어 환히 웃을 때도 그대 가슴은
울고 있는 걸 느끼죠
그런 그댈 끌어안아 주고 싶지만
이런 내 맘 들키지 않기로 한걸요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그대 지난
날들을 그대의 아픈 얘기를 모르고 싶은걸
지금 그대는 빈 자릴 채워줄 누구라도 필요한 거겠죠
잠시 그대 쉴 곳이 되어주기에 나는
너무나 욕심이 많은걸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올
내일을 후회로 만드는 사람이런 내 맘을
혼자서 얘기할게요 그대 너무 사랑해요
January 31st, 2010 at 2010-01-31 | pm 09:44
현실은 시궁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