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소설
May 2nd, 2006
‘이제 더 이상 나에게 친절하면 안돼….’
극중 손예진의 나레이션.
“이제 더 이상 나한테 잘 해주면 안돼…”
그사람이, 그때, 나즈막하게…
놀랍고도 신기한 MSN검색
February 10th, 2006
MSN 에서 ‘ㅓ’로 검색을 하면 이 사이트가 맨 앞에 뜬다.
놀랍고도 신비로워라.
그러나 MSN은 검색분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작고,
‘ㅓ’라는 단어는 검색어로 쓰일 가능성의 거의 없다.
결국 저 경로를 통해서 이 사이트에 사람들이 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는 결론.
무슨 상관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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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hacks.php 를 잊지말자
February 8th, 2006
wordpress를 2.0.1로 업그레이드했다.
.htaccess는 잊지 않았는데, my-hacks.php를 깜빡하는 바람에 약간 헤메야 했다.
아는 문제, 모르는 문제가 있겠지만 일단 한시름 덜었다. 그나저나 너무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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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7일. 큰눈.
February 7th, 2006
도로가 온통 새하얗게 질려버렸다.
4륜구동의 늠름한 코란도는 벌써 한 차의 정면에 키스마크를 남겼다.
오늘 같은 날은 노름하는 날.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일들이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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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빠지는 연휴 끝물
January 31st, 2006
연휴가 끝난 것은 분명한데, 여기저기 굴러가는 모습을 보니 아닌것 같다.
쉬는 날도 아니고, 일하는 날도 아닌 어정쩡한 날.
수많은 일을 등에 업고 맥빠진 손만 놀리며 하루를 소진하고 있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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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January 30th, 2006
Dashboard를 얼핏 보니 2.0이 나온듯…
갈아타고는 싶으나 이레저레 신경쓸 일이 많아질 것 같아 엄두가 나지 않는다.
정리하자. 정리하고,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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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October 18th, 2005
여유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다.
늘어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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