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 STORAGE

June 28th, 2005

multi_dvd_writer

일요일에 받았는데, 이제서야 설치했다. 조립시에 모서리 핀쿠션이 맞지 않았지만 특유의 대범함으로 무시하고 있다. 누구처럼 1mm의 오차때문에 케이스를 다시 여는 일은 없을 것이다.

4.7GB X 10 총 47GB의 여유공간이 생겨버렸다. 형화씨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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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ap Reloaded

June 28th, 2005

어느 블로그에서 보고 삘~받아 백주대낮(은 아니고 저녁무렵)에 저지른 뻘짓..

nmapreloaded

본인은 trinity가 아닌지라 그리드 노드를 폐쇄시키는데는 실패했다. -_-;;

그나저나 nmap가 이상한건지 시스템이 이상한건지 계속 5.x버전으로 나온다.
6.0-CURRENT로 올린게 벌써 오래전 이야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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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DO..

June 27th, 2005

며칠째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는 몇가지 할 일들…

윈도우 다시 깔기,
북악사이트 리뉴얼하기,
Rewrite Rule 작성하기,
각종 도큐멘트 및 화일 정리하기,
철지난 영화보기,
머리깍기.
pixelpost template 정리,
방화벽 겸 서버 백업 및 OS변경…

해야하는 일들, 그러나 하지 않아도 세상 굴러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그런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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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겁장이다.

물론 나는 귀신이 무서워 산길을 걷지 못한다거나, 무덤가를 피해간다거나 하는 식의 행동은 하지 않는다. 다만 사람을 대하고, 사람과 이야기하는데 있어 진정으로 솔직해 본 적이 없다. 무섭기 때문이다. 겁장이이기 때문이다. 인터넷의 익명성도 나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아무런 nick이나 걸고 말이 되지도 않는 이야기를 찌끌이던가 아니면 좌충우돌하며 내 소신을 밝히는 그런 행동을 해본 적이 없다.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찌질이가 되는 것은 겁이 난다기보다는 혐오하기 때문이며, 이런저런 충돌을 겪으며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은 겁이 나기 때문이다. 사실 약간 귀찮기도 하거니와…

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쓰는 글에서는 비판과 비난을 비껴가는 그저 그런류의 이야기만 풀어놓는다. 가끔 피가 머리위에서 솓구칠때 욕설 몇마디 내뱉는것 외에는 나는 아주 조용하고 사리분별 잘 하는 그런 사람이다. 내가 잘 하는 것들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을 잘 들어주는 것이다. 이것도 물론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나의 경우 이것이 내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이 아니라 내 이야기를 할 수 없기에 택한 차선이라는 것이 문제이다.

내가 보는 세상과 내가 말할 수 있는 세상은 단순한가? 내 머리속에 담긴 세상은 간단한 것은 아니지만, 내 입을 통해서 나가는 세상은 간단명료하며 단순하다. 한두마디 말로 사건(사람)을 재단하고, 판단하고 비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비겁한 짓이다.

나는 아직도 많은 공부를 더 해야한다. 그러기위해서 침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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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하기

June 24th, 2005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만한 TIP!!!

Linux :

ssh -D 10000 remote-server

PUTTY(Windows) :

Session 세팅후
Connection -> SSH -> Tunnels
Add new forwarded port:
Source port 10000
Destination localhost
*Dynamic
Add
open

socks를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에서 localhost:10000로 socks proxy 설정

회사네트웤에서 막아놓은 특정사이트 가령 싸이, 디씨등과 당나귀, MSN메신저 모든것이 가능하다.
단, 원격접속이 가능한 서버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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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읽기

June 24th, 2005

마르크스의 온전한 이해를 통해 내 것으로 만든 뒤 창조적으로 활용하기에 이르려면 마르크스의 생애를 충분히 개관하고, 생애 속의 주요한 정치적 사건들 간의 관련성을 탐색해야 하며, 동시에 마르크스가 그러한 현실을 개념화한 이론적 과정과 성과를 잘 알아야 한다. 그에 이어서는 마르크스의 사상을 당대에서 떼어내어 균형있는 시각으로써 검토하고 오늘날의 한국의 상황에 적용해보려는 시행착오를 거쳐야 할 것이다. 말은 쉽지만 이는 이론과 실천의 두 영역 — 물론 이는 편의상의 구분에 지나지 않는다 — 에 걸친 힘겨운 노고를 필요로 하겠거니와….(후략)

내 수준은 메타포만 응용해보는 수사학적 수준에서 크게 발전한 점이 없다. 떠들고 으시대기 바빠서 전략의 혁신과 풍부화의 차원에서 마르크스를 이해해 본적은 없다. 정치전술의 차원에서 이용해본적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것도 아주 초보적인 사회성을 가진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했다.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고, 아직도 자본론은 그 깨끗한 표지를 자랑하면서 책장에 놓여있다.

요새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본 구절. ‘아직도 노동가치설을 믿고 있는 불가사의한 인간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유영원씨의 글. 나는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마지막 수준의 전유, 즉 온전한 이해를 통해 내 것으로 만든 뒤 창조적으로 활용하기에 이르려면 그람시의 생애를 충분히 개관하고, 생애 속의 주요한 정치적 사건들 간의 관련성을 탐색해야 하며, 동시에 그람시가 그러한 현실을 개념화한 이론적 과정과 성과를 잘 알아야 한다. 그에 이어서는 그람시의 사상을 당대에서 떼어내어 균형있는 시각으로써 검토하고 오늘날의 한국의 상황에 적용해보려는 시행착오를 거쳐야 할 것이다. 말은 쉽지만 이는 이론과 실천의 두 영역 — 물론 이는 편의상의 구분에 지나지 않는다 — 에 걸친 힘겨운 노고를 필요로 하겠거니와 이 책은 그러한 노고의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는 성과물이라 할 수 있다. 생애, 주요 개념, 개념과 현실의 관계 등을 간결하면서도 적확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amarius : ex libris 中
http://armarius.net/ex_libris/archives/0004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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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질

June 22nd, 2005

서버가 느려서 로딩에 시간이 좀 걸린다.(라고는 하지만…)

viewimg

가장 흔한 형태의 낚시는 그럴 듯한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고 내용은 제목과 전혀 관계없는 생뚱맞은 것을 적는 방법입니다. 글의 제목은 미끼 또는 떡밥이라고 부르는데 떡밥이 그럴 듯해야 많은 햏자들을 낚을 수 있기 때문에 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들이 사용했던 떡밥을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떡밥을 쓰는 것은 강태공으로서 갖춰야할 기본자세입니다.
-DCinside

허무시리즈와도 일맥상통하는 이 낚시질. 내 경우는 낚시질 자체보다는 낚인글보는 재미가 더 쏠쏠하다. 낚시라는 표현이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본 사진한장. 이미 아주 오래전에 본 사진이라 로딩되는 시간을 참지 못하고 댓글로 내리려는데… 이자와가 튀어나온다. 이럴때 제대로 파닥파닥거려주는 쎈쓰.

이것도 비슷한 부류의 쎈쓰가 돋보이는 작품. 약간 더 안타깝긴 하지만.
제목은 위, 아래 둘다 므흣한 것이었다. 밑밥은 제대로.

wait

진짜 웃겼던 또 다른 18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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