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ich File Extension Are You? Which OS Are You?
November 15th, 2004
몇가지 문항은 대답하기가 까다롭다. 그리고 그렇게 느낀 순간 내 자신이 약간 우습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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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means….
November 12th, 2004
나는 기독교 명상 잡지 다락방의 편집인이 남아프리카에서 온 한 친구에게서 최근에 새로운 단어를 배웠다는 글을 읽었다. 우분투 (Ubuntu)라는 단어이다. 우분투는 ‘우리가 있으므로 내가 있다. 내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뜻이란다. 나는 버팔로 친구의 집에 가서 -솔직히 그때 사정이 어떨지 모르지만- 어디서든지 나는 마음이 한적한 곳을 찾아 우분투라는 말을 내 자신에게 먼저 써 먹고 싶다 거기서 그 말을 쓴다면 더 각별하고 의미심장하게 들린지도 모른다.
사실 요즘은 돈 있는 사람들은 더 살기가 좋아졌다는 말들을 한다. 자기만을, 자기 가족만을 위해서 위기의 시대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다가가서 ‘ 우분투 우분투 우분투’라고 소곤거려 주고 싶다.
-“어느 목동의 우유 한 잔” 중에서-
사실 동양적 세계관에서 보자면 전혀 새로울 것이 없는 이야기이긴한데, 저들에게는 또 다른 느낌인가보다.
근데 왜 아직 CD를 보내주지 않는거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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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linux
October 31st, 2004
근 한달 가까이를 마치 수배자처럼 숨어지내면서 몇가지 시간때우기용 취미거리가 생겼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요놈 ubuntu다. 리눅스야 뭐 워낙 오래전부터 써왔기때문에 그다지 특이할 것도 없는데, 이놈은 뭐랄까 좀 애착이 간다고 해야하나… 사양도 이제껏 써온 리눅스 머신중 최고 (무려 PentiumIII 500MHz!!!! – 내 프비서버가 아직도 PentiumII 333MHz인것을 고려한다면 정말 엄청난 사양이 아닐수 없다…-_-;;) 인데다가 전혀 손볼것이 없는 인터페이스, 접근성등으로 인해서인지 정말로 마음에 든다.
그리고 업그레이드의 편리함. 항상 make world 로 시스템을 올리던 나에게 apt-get 은 정말 차원이 다른 그 무언가이다. 이전에 데비안 쓸때는 잘 느끼지 못했었느데. 왜 귀차니스트들이 데비안을 최고의 배포본으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지, 그 심정이 이해가 간다.
나의 ubuntu 시스템 – Kernel 2.6.8, Gnome 2.8.1, 테마는 역시 MAC AQUA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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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FT
September 21st, 2004
세발 자전가 타는 어린아이, 우습게 볼 것이 아니다.
녀석의 현란한 드리프트를 보라!!!
2 Responses to “DR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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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er
September 11th, 2004
가끔 어떤 사람들을 보면, 문서를 작성함에 있어 특정한 프로그램만 고집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그 사람이야 그 프로그램에 익숙하고 보기좋게 편집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하리라 생각해 보지만, 그 문서의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간혹 곤혹스러울 때가 있다. 가령 나처럼 문서편집프로그램을 전혀 쓰지 않는 사람은 아주 일반적인 텍스트화일이나 html이외의 문서를 보내주면 일단 짜증부터 난다. 더구나 내가 추가해야할 것이 전혀 없는 그런 문서들은 단순히 열람만을 위해 그 프로그램을 깔아야 하나 고민이다.
궁극적인 해결책은 어떠한 조악한 상황에서도 보기가 가능한 문서포맷의 사용이 모두의 상식이 되는 것이겠지만, 그건 요원할 것 같고… 임시로 뷰어라도 깔아서 봐야겠기에 올려둔다.
제발이지 나에게 생소한 확장자의 화일을 보내지 말아주길… 특히 alz화일같은거…ㅡㅡ;;;
FreeBSD 포트중에 alz2zip가 있길래 깔아보았더니 압축된 화일중 덜렁 하나만 zip으로 변환해 주더군… 생각난김에 portupgrade 돌려본다. 흠 아직 버전이 그대로군…
2 Responses to “Vi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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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Says:
September 12th, 2004 at 2004-09-12 | pm 03:13w3m 에서 입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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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붕이 Says:
September 14th, 2004 at 2004-09-14 | am 04:27허… 프로그램을 설치하지않고 볼수만있는뷰어들이 따로있다는건 오늘알았구료… 대략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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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기전에 신청하자.
September 3rd, 2004
http://www.microsoft.com/windowsxp/downloads/updates/sp2/cdorder/ko/default.mspx
xp servicepack 2 시디를 보네준다네…
그러나,
시디모으는 것이 취미가 아니라면 큰 쓸모 없을듯..
4 Responses to “늦기전에 신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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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붕이 Says:
September 5th, 2004 at 2004-09-05 | pm 02:29저씨디가 배송돼기전에 회사에서 짤릴수있으므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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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Says:
September 6th, 2004 at 2004-09-06 | am 01:34짤리는거요? 짜르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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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Says:
September 8th, 2004 at 2004-09-08 | am 08:55관점의 전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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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붕이 Says:
September 6th, 2004 at 2004-09-06 | pm 02:45내가 자를수잇는사람이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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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August 29th, 2004
정말이지 이럴때 한번 미친척 하고 그어보고 싶다.
http://www.applestore.co.kr/specialdeal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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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이것을 보았다 !
17″ 모델의 무게가 8Kg 남짓. 아~ 갖고싶다.
==== edit 09. 01
4 Responses to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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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붕이 Says:
August 31st, 2004 at 2004-08-31 | am 04:01간만에 글쓰는구료… 아무리 게임이좋다지만… 홈피도좀 관리하시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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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Says:
August 31st, 2004 at 2004-08-31 | pm 10:20관리는 무신….
내 BLOG는 그 자체로 완벽하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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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붕이 Says:
September 2nd, 2004 at 2004-09-02 | am 03:24근데.. 이번에 새로낭노 아이맥.. 솔직히 노트북아니오..ㅡㅡ 그냥 노트북에 다리달아서 책상위에 붙여놓은것아니오… 노트북이라는게 있는이상 그리 신선한것같지는않소.. 모양도 그렇고.. 이전에 바가지에 모니터달린녀석은 데탑이란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제품은 왠지 그런느낌이 드는구료.. 가격도 너무뷁스럽고… 근데.. 햏은 그래픽작업도 하지않으면서 왜그리 애플에 관심이 많은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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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Says:
September 3rd, 2004 at 2004-09-03 | am 02:42모양만 노트북이지, 성능이나 부품들은 모두 데스크탑과 견주어 손색이 없소. 그리고 mac이 디자인용 머신이라는 생각은 편견이오. 대략 아름다운 유닉스 커널이 올라가 있다오. 즉 표준을 지키는 유닉스 어플은 모두 컴파일이 가능한게요. 디자인도 딱 내 취향이고…
그리고 사실 mac에 관한 내 관심은 예전에 친구집에서 한없이 부러운 눈으로 보았던 APPLE II 때문이오. 햏햏..
October 14th, 2004 at 2004-10-14 | pm 05:34
초대해 드렸습니다.
이메일 주소는 스팸방지 차원에서 변경했으니 이해해 주세요~
October 14th, 2004 at 2004-10-14 | am 01:40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G 메일에 초대해 주세요.
First name : Chang-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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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address : hunXXXXX@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