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오니 우울하지?
July 13th, 2004
이거 보구 기운내라~ 어이없어 힘 빠지면 대략 난감… ㅡ,.ㅡㅋ
이제와 후회하면 뭘 해 이미 지나 버린 사랑 앞에
지울 수 없는 상처 나만이 가져야할 아픔들
사랑한다던 말 이젠 웃음으로 남아 빈 가슴만을 채울뿐
코끝 시린 추억도 사랑도 없네
* 지금껏 내게 보였던 눈물도
모두 가져가 영원히 사라져
가라 잘가라 가라 멀리 가버려
그래 잘가라 내 눈앞에 띄지마
한때 널 사랑한 내 자신이 미워 눈물만 흐를 뿐 이야
가라 잘가라 가라 멀리 가버려 그래 잘가라
이제 다 필요 없어 니가 없어도돼
세상의 반은 모두 여자야
* Repeat
가라 잘가라 가라 멀리 가버려 그래 잘가라
내 눈앞에 띄지마 한때 널 사랑한 내 자신이 미워
눈물만 흐를 뿐이야 가라 잘가라 가라 멀리 가버려
그래 잘가라 이제 다 필요 없어 니가 없어도돼
세상의 반은 모두 여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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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은 웬만하면 안 하려고 했는데…
이 넘 노래 잘한다… -0-;;;;
5 Responses to “비오니 우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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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과 ‘세계인’의 논쟁.
July 12th,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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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 작업 완료
July 11th, 2004
자야할 시간을 훌쩍 넘기고서야 컴터 세팅을 완료할 수 있었다. 아직은 펜티엄 4가 주는 경쾌함보다는 256메가바이트의 램이 주는 답답함이 조금 더 크지만, 이는 약간만 투자한다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일 터이니 큰 신경은 쓰이질 않는다. 팬콘트롤러에 스카시 장비에 이것저것 붙여놓았더니, 뽀대 하나는 좋다. 깜박한 나사 몇개는 내일 조여주어야 겠다…ㅡㅡ;;; 자야지…
참 형화씨. 이거 앞쪽의 팬은 어케 처리 못하오? 방에서 탱크가 굴러간다오….ㅡ,.ㅡ;;;
2 Responses to “일차 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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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붕이 Says:
July 12th, 2004 at 2004-07-12 | am 10:57펜콘은 폼인게요,.,.ㅡㅡ 그런데,, 아마도 앞쪽펜보다는 그래픽카드쪽의 알루미늄펜에서 나는소리일확률이커보이는구료… 그녀석이 고속회전시 소음이상당하오… 어차피 햏이가지고있는 펜콘하나면6개깢디 콘트롤이가능하니.. 잘붙여보시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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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Says:
July 13th, 2004 at 2004-07-13 | am 01:22폼이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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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삽질꺼리
July 2nd, 2004
올해 초에 많이 희자되었던 Sun의 3D Desktop. 드뎌 그 실체를 드러냈다.
https://lg3d-core.dev.java.net/lg3dgettingstarted.html
이건 이전에 올라왔던 동영상
http://webcast-east.sun.com/archives/GSN-1312/GSN-1312_forjds.mov
웬지 행복한 삽질꺼리가 하나 늘어난 기분이다. 현재 유휴머신이 없어 올리기는 힘들지만… 여차하면 FreeBSD-4 밀어버리고 깔아볼까 생각중이다. 자료를 옮기지 못해 현재 쓰지도 않으면서 하드용량만 차지하고 있는 애물덩어리.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사양이 Requirement 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지만, 어차피 이런종류의 삽질은 완벽한 동작보다는 새로운 체험에 더 가슴이 설레이는 법이다.
Component
Linux Platform
Operating System
Project Looking Glass has been tested on Sun Java Desktop System Release 1 and Release 2, RedHat 9, SuSE Linux 8.1.
CPU
2 GHz or faster recommended
RAM
512Mb
Graphics Card*
3D accelerated graphics card with driver support for OpenGL, version 1.2 or greater.
IMPORTANT! 24bit display depth is required! See instructions below for how to configure this.
Tested cards:
NVIDIA GeForce 2 or equivalent cards using version 1.0-5336 of the NVIDIA drivers.
ATI Radeon 7500 with DRI drivers. Please see DRI Driver installation for ATI Radeon.
Disk Space
350Mb
그리고 또 하나 갖고싶은 장난감.
UltraSPARC IIi 300MHz -_-;;; 모 사이트에 64bit RISC cpu 와 램이 포함된 보드가 12만원에 올라와있다.
생일 선물은 이런걸 하는거다. 이사람들아~~~~
2 Responses to “행복한 삽질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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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to Says:
July 11th, 2004 at 2004-07-11 | pm 08:54이 얘기듣고서 뿅갔더랬습니다. 한번 써보고 싶어서 오랜만에 리눅스깔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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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Says:
July 3rd, 2004 at 2004-07-03 | pm 02:46에효…나두 컴 살라그러는데…아쥬 비싸그 조은걸루…
ㅋㅋㅋㅋㅋ 근디 머가 먼지 통….ㅡ.,ㅡ;;;;쩝~
이래서 컴맹이 시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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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June 30th, 2004
미역국 먹었다.
왜 미역국은 먹을수록 쓰게 느껴지는지…?
당신은?
June 29th, 2004
이걸 이해할 수 있습니까? 오옷…+_+;;; 반가워요~~~~
One Response to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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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Says:
July 3rd, 2004 at 2004-07-03 | pm 02:45ㅇㅇ?;;;;;; 먼 말인겨?????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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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OS
June 28th, 2004
5년 이내로 나는 구글의 독점을 저주하게 되리라… 구글은 5 – 8 년 안으로 세상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기업이 될 것이다.
– 구글의 빅브라더 시나리오 중..
자꾸만 거대해져 가는 현재의 구글의 모습은 처음 구글을 접했을때의 그 신선함과 참신함을 넘어서 약간의 당혹감을 불러온다. 현재도 그렇지만, 어떠한 상업적인 광고도 배재한 첫 화면 – 검색결과에 스폰서 광고가 뜨긴한다 – 이 준 강렬함, 검색결과가 보여주는 정확함과 방대함은 구글을 나의 검색엔진으로 삼기에 조금의 모자람도 없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찾고자 했을때 거의 한번의 실망조차 주지 않은 구글이었다.
구글이 점차 거대해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크고, 최고의 그리고 가장 똑똑한 웹의 지도(the world’s biggest, best, and most cleverly-utilized map of the web)를 가진 구글이 검색만으로 밥벌이를 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구글은 원하는 모든 정보를 쥐고 있고, 정보의 흐름을 읽을 수 있으며, 개인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정보를 이용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돈벌이든 뭐든간에)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 예상대로라면 구글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최초로 빅브라더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어떻게 구글의 정보망안에서 내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하는 고민. 아니면, 어떻게하면 보다 완벽하게 구글의 시스템속에서 융화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고민뿐인가?
흠.. 이건 좀 거창하군..ㅋㅋㅋ
gmail 때문에 괜히 구글에 심통 한번 부려본다.
. Kim
. Hyungsuk
. console at nuxinfo.net
4 Responses to “Goo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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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occo Says:
June 30th, 2004 at 2004-06-30 | pm 02:12invitation 보내 드립니다. 즐거운 GMail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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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Says:
August 17th, 2004 at 2004-08-17 | am 04:25아, 저에게는 초대권이 없네요.
sirocco님이 이 글을 보실리는 없을 것 같고…
Gmail, 조만간 정식 오픈할 것 같은데 정식으로 가입하시는 것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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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Says:
September 3rd, 2004 at 2004-09-03 | am 02:53쭈님께 Gmail 초대장 보내드렸습니다.
너무 늦은 것은 아닌지 모르겠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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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 Says:
August 15th, 2004 at 2004-08-15 | pm 09:26저두 G메일 초대해주시면 안될까요 ^^
noh
yeonjoo
xxxxxxxx@xxxxxwiz.com
July 13th, 2004 at 2004-07-13 | pm 06:36
혹시 저에게 보내시는 메시지인가요?? ^^
July 14th, 2004 at 2004-07-14 | am 02:50
기분은 좀 나아지셨나요? -.ㅡ^
July 14th, 2004 at 2004-07-14 | am 10:53
진토님은 누구..ㅡㅡ?
July 15th, 2004 at 2004-07-15 | am 02:00
링크를 클릭해 BOA요~~
July 13th, 2004 at 2004-07-13 | pm 03:38
푸하하하하하~~~ 눈물나게 웃었음 큭큭큭~~
여자 대머리 압권~ -ㅁ-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