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데이
May 1st, 2004
달력에 노동절이 빨간 색깔로 변한게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니지만, 요새는 많이 정착되었는지 길거리에 온통 놀러가는 사람들 투성이였다. 물론 주말이라는 이유도 있을테고, 또 반면에 오늘도 사무실에서 격무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많았겠지…
그저 휴일 하루로 퇴색해버린 노동절. 오랜만에 종로라도 나가보려 하다가 왠지 모를 공허가 밀려왔다. 나도 이제는 이런 사고, 이런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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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체계와 권위와 권력의 상호 관계
April 30th, 2004
제 목 : 권력의 존재와 명령체계의 일반관계 및 권위의 구성에 관한 보고서
본 론 : 살다보면 누가 가르켜주지 않아도 쉽게 알 수 있다. 굳이 결론을 내본다.
결 론 : 좆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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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붕이 Says:
April 30th, 2004 at 2004-04-30 | am 11:42요요보단 뱃살이문제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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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바…
April 27th, 2004
이런 개XX xXx XXX xxX, XxXxx XxXXxxx XXXXX Xxx XXX X xxXXX XX XX!!!!!!!!!!!!!!!!!!!!!!!!!!
후아~ 이제 좀 시원하구먼… ㅋ
3 Responses to “아! 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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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Says:
April 27th, 2004 at 2004-04-27 | am 03:41아거, 술 많이 무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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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붕이 Says:
April 27th, 2004 at 2004-04-27 | am 10:23뭐요,,, 설마 어제 그사건때문에 그런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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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Says:
April 27th, 2004 at 2004-04-27 | pm 12:14콩……이룬 ;;;;; 먼가 무지 화가 났나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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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할 수 있는 몇가지 행동
April 27th, 2004
비오는 날 할 수 있는게 생각만큼 많이 없더군…
1. 비를 맞으며 거리를 쏘다니기
2. 막걸리에 사이다 섞어 먹기
3. 빗소리 들으며 화려한 첫사랑을 추억하기
4. 김윤아 노래를 들으며 처량하게 누워있기
5. 테레비 보기
6. 소주 마시기
7. 열심히 일하기
8. 밀린 빨래와 설겆이 하기
9. 사랑을 속삭이기
그렇다면 나의 선택은 >>>
6번 당첨!!! ㅜ.ㅜ
2 Responses to “비오는 날 할 수 있는 몇가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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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Says:
April 27th, 2004 at 2004-04-27 | pm 12:13난…..7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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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 Says:
April 28th, 2004 at 2004-04-28 | am 08:30저는 3번과 4번과 6번의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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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제
April 22nd, 2004


몇가지 개인적인 이유로 인하여, 성석제 보다는 임영태에게 뭔가 아스라한 애틋함을 느끼는 편인데 아주 가끔씩 성석제의 글들이 생각나는 날이 있다. 오늘처럼 인생을 뜨믄뜨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
간결하고 깔끔한 성석제의 문체는 아주 가끔씩 이상한 건조감을 느끼기는 해도 역시 좋다. 아마도 그 건조함은 절묘한 균형감각에 기초를 둔 통찰력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그런거야 아무래도 좋다. 성석제라는 이사람, 진짜 술집에 마주 앉아 술 한 잔 마시면서 이야기 하면 엄청 재미있을 것 같은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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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April 7th, 2004
아 된장. 그림 크기가 맞지 않는다.
그래도 참신하고 깔끔한게 괜찮길래 퍼옴. ㅎ~
4 Responses to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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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Says:
April 8th, 2004 at 2004-04-08 | am 12:38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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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붕이 Says:
April 9th, 2004 at 2004-04-09 | am 11:00어째 그다지 어필하지못하고잇는것같소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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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Says:
April 10th, 2004 at 2004-04-10 | am 01:23아마도 솔로부대원을 배려하지 않아 그런것 같소….-.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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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Says:
April 12th, 2004 at 2004-04-12 | pm 12:52ㅋ 너무 무리한 겜은 몸에 안조아용~~~
좀 쉬셔용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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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그사람.
April 5th, 2004
사랑은 끝이 없다네
– 박노해
사랑은 끝이 없다네
사랑에 끝이 있다면
어떻게 그 많은 시간이 흘러서도
그대가 내 마음속을 걸어다니겠는가
사랑에 끝이 있다면
어떻게 그 많은 강을 건너서도
그대가 내 가슴에 등불로 환하겠는가
사랑에 끝이 있다면
어떻게 그대 이름만 떠올라도
푸드득, 한 순간에 날아오르겠는가
그 겨울 새벽길에
하얗게 쓰러진 나를 어루만지던
너의 눈물
너의 기도
너의 입맞춤
눈보라 얼음산을 함께 떨며 넘었던
뜨거운 그 숨결이 이렇게도 생생한데
오늘도 길 없는 길로 나를 밀어가는데
어떻게 사랑에 끝이 있겠는가
시린 별로 타오른 우리의 사랑을
이제 너는 잊었다 해도
이제 너는 지워버렸다 해도
내 가슴에 그대로 피어나는
눈부신 그 얼굴 그 눈물의 너까지는
어찌 지금의 네 것이겠는가
그 많은 세월이 흘러서도
가만히 눈감으면
상처난 내 가슴은 금세 따뜻해지고
지친 내 안에선 세상을 다 얻은 듯한
해맑은 소년의 까치걸음이 날 울리는데
이렇게 사랑에는 끝이 없다는 걸
내 개인적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어찌 사랑에 끝이 있겠는가
사랑은 끝이 없다네
다시 길 떠나는 이 걸음도
절망으로 밀어온 이 희망도
슬픔으로 길어올린 이 투혼도
나이가 들고
눈물이 마르고
다시 내 앞에 죽음이 온다 해도
사랑은 끝이 없다네
나에게 사랑은
한계도 없고
머무름도 없고
패배도 없고
사랑은 늘 처음처럼
사랑은 언제나 시작만 있는 것
사랑은 끝이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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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st, 2004 at 2004-05-01 | pm 02:20
ㅎ 나두 노동절이라 쉬었눈뒈…ㅋㅋ 낼은 또 일해야 한다는….
ㅠ_ㅜ..쉬지않고 일한다는게 너무 힘드네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