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하. 하.
March 12th, 2004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하.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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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
March 11th, 2004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마치 속세를 초월한 도인의 그것처럼 보이고, ‘그놈이 그놈이지’ 라며 자신의 정치적 무관심을 당당하게 내세우는 많은 사람들. 짜증나. 꼭 무슨 일이 터져야 목에 핏대를 세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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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할 수 없음.
March 9th, 2004
가슴속에 있는 말, 반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상황이 말을 못하게 만들기도 하고, 뭔가 할 말이 있는데도 차마 입이 안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귀찮아서 그럴때도 있다. 점점 나이 먹으니 필요한 말만 하고 살아가리라 다짐하지 않아도 저절로 그렇게 되는 듯 싶기도 하다. 안 그래도 피곤한 삶을 더 피로하게 만들일은 없지 않겠는가?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입안에서 뱅뱅도는 말을 주체할 수 없는 경우가 적어도 이제는 안생기리라 생각했는데, 더이상 열망은 나의 것이 아니리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다…ㅡ,.ㅡ
빈집 – 기형도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창밖을 떠돌던 겨울안개들아
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있거라
공포를 기다리던 흰종이들아
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
잘있거라, 더이상 내것이 아닌 열망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가엾은 내 사랑 빈집에 갇혔네
One Response to “말 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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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Says:
March 10th, 2004 at 2004-03-10 | am 01:34누구든 다 그런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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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 우울해, 우울해…
March 7th, 2004
제기랄, 봄이야…
One Response to “우울해, 우울해,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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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Says:
March 7th, 2004 at 2004-03-07 | am 11:05ㅡ,.ㅡ;;; 봄을 타시는군요…대부분 남자들은 가을을 탄다던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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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뚫고 싶다.
March 4th, 2004
잃어버린 반지를 끼고 있던 손가락이 허전하다. 세수를 마치거나 나가려고 이것저것 챙길때 꼭 살펴보고 나서는, 아! 잃어버렸지…. 이러고 있다. 악세사리가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고작 할 수 있는 게 반지 뿐이었던 터라 그마저 없어져 버리고 나니 더 허전한 것 같다. 나도 이참에 오랜 숙원이었던 귀뚫기나 시도해 볼까? 남들의 시선따위, 내 나이 따위는 아무래도 상관없는데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한 어색함이 빤히 보이는 터라 생각만 하고 있다. 참, 또 하고 싶은것. 문신. 동생과 술을 먹으며 왼쪽 어깨에 슈퍼맨 문신을 하기로 굳게 다짐했는데, 이것도 하고 싶다. 물론 문신은 실정법 위반이다… ㅡ,.ㅡ 날씨 따뜻해지고, 헛생각 많아지는 봄이 오니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만 자꾸 생긴다. 걱정이다…
7 Responses to “귀 뚫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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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Says:
March 4th, 2004 at 2004-03-04 | pm 02:12-_-;;;; 훔….후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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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Says:
March 5th, 2004 at 2004-03-05 | am 01:09Why?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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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Says:
March 5th, 2004 at 2004-03-05 | am 01:57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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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Says:
March 5th, 2004 at 2004-03-05 | am 02:18s( `へ’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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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붕이 Says:
March 6th, 2004 at 2004-03-06 | am 10:26귀는 뚫지마시오….ㅡㅡ 그것도 어렸ㅇ늘때나 해보는거지… 나이들어서하면 주책이라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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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Says:
March 6th, 2004 at 2004-03-06 | am 11:05프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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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Says:
March 7th, 2004 at 2004-03-07 | am 02:58주책을 부리고 싶은 게지요… 더 늦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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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를 위하여
March 3rd, 2004
바닷물이 스르르 흘러 들어와
나를 몇개의 섬으로 만들다.
가라앉혀라,
내게 와 죄 짓지 않고 마을을 이룬 자들도
이유없이 뿔뿔이 떠나가거든도
시커먼 삼각파도를 치고
수평선 하나 걸리지 않게 흘러가거라,
흘러가거라, 모든 섬에서
막배가 끊어진다.
– 무인도를 위하여, 신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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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마지막 공주
March 2nd, 2004
처음 보고 참 공주처럼 생겼구나 생각이 들었고, CF모델이라는 사실에 한번 더 유심히 보았다. 공주라는 선입견을 가져서인가, 왠지 기품있어 보인다.
그나저나 독도 이야기나 왕실의 명예같은 것도 물론 중요한 이야기겠지만, 이런건 참 씁쓸하다.
“이승만 정권에 의해 황실 재산이 국고로 환수된 뒤 집안에는 남은 게 아무 것도 없어요. 얼마 안 되는 자료라도 정리해 황실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싶습니다.”
캬~ 이승만 정권은 하라는 친일파 청산은 하지도 않고, 조선을 낼름 청산해 버렸구나…
3 Responses to “조선의 마지막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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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필터 Says:
March 3rd, 2004 at 2004-03-03 | am 02:35와_ 저여자가 공주_?
뭔가 달리보이는군…-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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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Says:
March 3rd, 2004 at 2004-03-03 | am 01:35공주?? 왠 공주?? -_-?? 저사람이 공주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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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Says:
March 3rd, 2004 at 2004-03-03 | am 02:01이씨는 고종의 둘째아들 의친왕의 11남으로 ‘비둘기집’을 부른 가수 이석(李錫·63)씨의 무남독녀다. 이씨의 큰할아버지인 순종은 대를 잇지 못했고 작은할아버지 영친왕은 이방자(李方子) 여사와의 사이에 일본에 거주하는 이구(李玖)씨 등 아들 2명을 두었다. 이석씨 부녀가 국내에 거주하는 유일한 황손인 셈.
관련기사를 읽어 BOA요~~


March 12th, 2004 at 2004-03-12 | am 10:55
과연… 나라를위해서 그들이이런 행동을햇을지… 주길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