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25th, 2004
원본의 대사가 무었이었을까? 정말 궁금해지는 패러디 그림… ㅋ~
10 Responses 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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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가 전사에게
January 25th, 2004
꽃무더기 뿌려논 동지의 길을 피비린 전사의 못다한 길을
내 다시 살아 온대도 그길 가리라
그길 가다 피눈물 고여 바다된데도
싸우는 전사의 오늘 있는한
피눈물 갈라 흐르는 내길을 가리라
동지여 그대가 보낸 오늘 하루가
어제 내가 그토록 살고 싶었던 내일
동지여 그대가 보낸 오늘 하루가
내가 그토록 투쟁하고 싶었던 내일
복수의 빛나는 총탄으로 이제 고인 눈물을 닦아다오
마침내 올려질 승리에 깃발 힘차게 펄럭여다오
벌써 일주일이나 지난 이야기. 그 일주일 동안 세상은 참 평온하게도 흘렀다.
내일은 좀더 밝은 세상에서 살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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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문제.
January 23rd, 2004
이야기 할 것. 이야기 할 것. 이야기 할 것.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사랑하는 모든 것은 날아가 버린다.
ps) 왠지 이런 내가 웃긴다. 항상 말로만 어쩌구 저쩌구…. 하. 하. 하. 하. 서글픈건가?
3 Responses to “소통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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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Says:
January 25th, 2004 at 2004-01-25 | am 02:01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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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기 Says:
January 25th, 2004 at 2004-01-25 | am 11:09역시 이런것은 어울리지 않는듯… 좀더 기발한것이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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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Says:
January 25th, 2004 at 2004-01-25 | pm 01:18아닌데… 나도 잘 뜯어보면 감수성 풍부한 사람이오… 버럭~ 하지만 약간 어색한 것도 사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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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였느냐?
January 23rd, 2004
고풍스러운 소품들과 아름다운 경관을 잔잔하게 비추어주는 화면은 참 이쁘다. 뭐 그뿐이다. 난 미쉘 파이퍼가 나오는 위험한 관계가 훨씬 마음에 든다. 별 이유는 없다. 오로지 미쉘 파이퍼가 나오므로…
아~ 그나저나 너무 피곤하다. 저녁 먹은게 체한 듯 해서 오랫만에 손가락 땃다. 까만 피가 나오더군. 어렷을 적 하던대로 발바닥에 문질렀다.
2 Responses to “통하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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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Says:
January 24th, 2004 at 2004-01-24 | am 10:35한복 색감이 예술인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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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라~
January 21st, 2004
설날 아침 너무 춥다. 까마귀도 추워서 얼어죽을 듯한 추운 날씨. 이것저것 할일은 많아 부산하지만, 움츠러든 몸은 마음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다. 마음만 너무 멀리 가고 있는 새해 첫날 아침!
새해 福 많이 쟁취하시라~
새해에는 웃는 모습 더 많이 보여주기를…
One Response to “추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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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Says:
January 22nd, 2004 at 2004-01-22 | am 02:54님두 ㅅ ㅐㅎ ㅐ “福” 마니 받으세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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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January 20th, 2004
겨울에는 역시 눈이 내려야 제 맛이다. 오늘 내리는 눈은 반짝이는 눈이라서 가지고 놀기에는 알맞지 않지만 보기에는 좋다. 반짝거리는 것이 꼭 유리를 온 길에 뿌려놓 듯 이쁘다. 하지만 보기에는 좋더라도 길이 미끄러워지니 여기저기 위험한 사고의 순간이 목격되는데, 오늘 내가 탄 버스가 그랬다. 사람을 태우고 막 출발하려는 찰나에 앞에 있던 트럭(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렌지 한 상자에 5000원 하는 그런 트럭)이 갑자기 유턴을 시도하는 것이다. 컥~ 버스 기사분이 정말이지 놀라운 순발력으로 핸들을 왼쪽으로 꺽는 바람에 다행이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버스는 중안선을 넘어 반대 차선에 거의 차체의 2/3가 넘어가 버렸다. 반대차선에 차가 달리지 않았길래 망정이지 정말이지 큰 사고 날 뻔했다. 일단 차를 다시 본래 차선으로 돌려놓고 앞문을 연 기사분, 입으로는 온통 거친 소리 뿐이다. 누군들 그렇지 않겠느가. 흘깃 보니 아마 트럭 운전수가 나와서 이쪽으로 오나 보다. 눈을 똥그랗게 뜨고 곧 벌어질 싸움을 잔뜩 기대했다. 드디어 앞문에 온 트럭 운전수 등장. 두둥~ 개봉 박두. 그런데…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차가 눈 때문에 브레이크가 안 먹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연신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는 초로의 아저씨. 버스 기사의 그 전투의지는 이미 거기서 한 풀 꺽여버렸는지, 에이씨~를 연발하다가는 결국 “네, 눈이 와서 길이 미끄럽네요. 조심하셔야죠..” 뭐 결국 이렇게 시시하게 일단락 되어버렸다는 이야기. 그리고 문을 닫을때는 “설 연휴 잘 쉬세요” 서로 덕담가지 나누는 화기애애모드. 오늘의 에피소드.
착하다는 말을 들었다. 설마?
생각해보면 요 몇년간 싸움 비슷한 걸 해 본 기억이 없다. 아니 기억이 온전한 부분까지 거슬러 올라가도 그렇게 심하게 싸우거나 화를 내본 적도 없는 것 같다. 왜 이렇게 맹물같이 살고 있는 거지? 나는…
One Response to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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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Says:
January 21st, 2004 at 2004-01-21 | am 01:13흠…….가끔은 겐시리 시비거는맛도 잼있어요 ㅋㅋㅋㅋ
그렇다고 ㅡ,.ㅡ;; 괜한사람한테 시비걸믄 피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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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연습하기
January 18th, 2004
1. 이제까지의 모든 유물론(포이에르바하의 것을 포함하여)의 주된 결함은 대상, 현실(Wirklichkeit), 감성(Sinnlichkeit)이 단지 ‘객체 또는 관조(Anschauung)’의 형식 하에서만 파악되고, ‘감성적인 인간 활동, 즉 실천’으로서, 주체적으로 파악되지 못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활동적’ 측면은 유물론과 대립되는 관념론―이것은 물론 현실적이고 감성적인 활동 그 자체는 알지 못한다―에 의해 추상적으로 전개되었다. 포이에르바하는―사유객체와는 현실적으로 구별되는―감성적 객체를 원했다. 그러나 그는 인간활동 자체를 ‘대상적’ 활동으로는 파악하지 못했다. 따라서 그는 『기독교의 (Wesen des Christenthums)본질』에서 오직 이론적인 태도만을 참된 인간적 태도로 보고, 반면에 실천은 단지 저 불결한 유대적 현상형태 속에서만 파악 하고 고정시켰다. 따라서 그는 ‘혁명적인’, ‘실천적·비판적인’ 활동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2. 인간의 사유가 대상적 진리를 포착할 수 있는지 여부의 문제는 결코 이론적인 문제가 아니라 ‘실천적인’ 문제이다. 인간은 실천을 통해 진리를, 즉 그의 사유의 현실성과 위력 및 현세성(Diesseitigkeit)을 증명하지 않으면 안된다. 사유의 현실성 혹은 비현실성에 대한―이 사유가 실천적으로 유리 되어 있다면―논쟁은 순전히 ‘공리공론적인(scholastische)’ 문제에 불과하다.
3. 환경과 교육의 변화에 대한 유물론적인 학설은 환경이 인간에 의해 변화되고 교육자 자신이 교육받아야만 한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따라서 이 학설은 사회를 두 부문―그 중 한부분은 다른 한 부분보다 더 우월하게 된다 ―으로 나눌 수밖에 없다. 환경의 변혁과 인간 활동 혹은 자기변혁의 일치는 오직 ‘혁명적 실천’으로서만 파악될 수 있으며, 또 합리적으로 이해될 수 있다.
4. 포이에르바하는 종교적 자기소외(selbstentfremdung)라는 사실, 즉 세계가 종교적 세계와 현실적 세계로 이중화(verdopplung)된다는 사실로부터 출발한다. 그는 종교적 세계를 그 세속적 기초 안에서 해소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세속적 기초가 그 자신으로부터 이탈하여 구름 속에서 하나의 자립적 영역으로 고착된다는 사실은 이 세속적 기초의 자기분열 및 자기모순에 의해서만 설명될 수 있다. 따라서 이 세속적 기초 그 자체는 우선 그 모순속에서 이해되어야 하며, 다음에는 이 모순을 제거함으로써 실천적으로 변혁되어야 한다. 따라서 예컨대 지상가족이 신성가족(heilige Familie)의 비밀임이 폭로된 이상은 이제 지상가족 자체가 이론적 및 실천적으로 전복되어야 한다.
5. 포이에르바하는 ‘추상적 사유’에 만족하지 않고 ‘직관(Anschauung)’에 호소한다. 그러나 그는 감성을 ‘실천적인’ 인간적·감성적 활동으로는 파악하지 못했다.
6. 포이에르바하는 종교적 본질을 ‘인간적’ 본질 안에서 해소시킨다. 그러나 인간적 본질은 어떤 개개인에 내재하는 추상이 아니다. 그것은 현실적으로 사회적 관계들의 총체(ensemble)이다. 이렇듯 현실적 본질에 대한 비판으로 들어서지 못한 포이에르바하는 그러므로 불가피하게 : 1. 역사의 진행을 도외시하고 종교적 심성(Gemuet)을 그 자체로서(fur sich) 고정시키며, 따라서 하나의 추상적인―’고립된’―인간 개체를 전제로 삼지 않을 수 없었다. 2. 따라서 그 본질은 단지 ‘유(Gattung)’로서만, 다수의 개인들을 ‘자연적으로’ 결합시켜주는, 내적이고 침묵을 지키는 보편성으로만 파악될 수 있을 뿐이다.
7. 따라서 포이에르바하는 ‘종교적 심성’ 그 자체가 하나의 사회적 산물이 라는 것을, 그리고 그가 분석한 추상적 개인이 사실은 일정한 사회형태에 속해있다는 것을 보지 못했다.
8. 모든 사회적 생활은 본질적으로는 ‘실천적’이다. 이론을 신비주의(Mystizism〔us〕)로 유도하는 모든 신비는 인간적 실천 속에서, 그리고 이러한 실천의 개념적 파악 속에서 그 합리적 해결책을 찾아낸다.
9. 직관적 유물론, 즉 감성을 실천적 활동으로서 파악하지 않는 유물론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것은 개별적 인간의 직관, 즉 시민사회의 직관이다.
10. 구태의연한 유물론의 입지점은 시민사회이며, 새로운 유물론의 입지점은 인간적 사회 또는 사회적 인류(die gesellschaftliche Menschheit)이다.
11. 철학자들은 세계를 단지 여러가지로 ‘해석’해왔을 뿐이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을 ‘변혁’시키는 일이다.
(“The philosophers have only interpreted the world in various ways. The point, however, is to change it.”)

훔볼트 대학 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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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ㅌ 과 ㅊ 의 위치를 헷갈린다든지 ㅇ 과 ㄴ 의 위치가 헷갈리면 장문치기 연습을 한다. 이제 한메 타자교실은 이용하지 않으므로 항상 마음에 드는 글귀를 타이핑한다. 적을 때마다 기쁜 글귀를…
5 Responses to “타자연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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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Says:
January 18th, 2004 at 2004-01-18 | pm 02:14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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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기 Says:
January 20th, 2004 at 2004-01-20 | am 10:39온 유럽에 유령의 출현을 알린 글을 한 번 도전해 보는 건 어때요?
즐거운 설날 연휴 보내기를… 술도 많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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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Says:
January 20th, 2004 at 2004-01-20 | pm 09:11생각해 보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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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빈 Says:
May 25th, 2011 at 2011-05-25 | pm 06:13열심히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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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Says:
May 28th, 2011 at 2011-05-28 | pm 04:20그러지……


January 28th, 2004 at 2004-01-28 | pm 01:52
ㅜ.ㅜ 뭐 아니라고 할 것 까지야….
January 27th, 2004 at 2004-01-27 | pm 03:08
모범이라니… 감사합니다… 그런 말 처음 들었어요.. ㅜ.ㅜ
January 28th, 2004 at 2004-01-28 | am 02:16
네_어려워요_㉪
January 28th, 2004 at 2004-01-28 | am 02:38
아뇨.. 아카이브 구성이나 옆의 메뉴.. 그리고 트랙백 모음 등등은 제가 부족했던 점들 ㅠ_ㅠ
January 28th, 2004 at 2004-01-28 | am 02:52
오 조니뎁 인터뷰….원츄~ -_-b
January 27th, 2004 at 2004-01-27 | pm 01:38
답변 감사합니다.
경민님께 질문해서 알아봤더니..
db오류 맞군요.
복구 해주셨다고 합니다.
근데 조니뎁 글은 여전히 코멘트수4개에
1개만 ㅠ_ㅠ
김형석님 피머신은 아주 저에게 모범이 되는듯하네요.
음..역시 피머신은 역시 사용자 꾸미기 나름인..
템플릿 수정도 쉽고:)
앞으로 이런일 말고 자주 들릴께요.
January 26th, 2004 at 2004-01-26 | am 01:51
-_-?;;;
January 26th, 2004 at 2004-01-26 | am 07:15
-_-;;; 리플
January 27th, 2004 at 2004-01-27 | am 04:32
안녕하세요:)
같은 리스 계정에 피머신 쓰고있는 블로거 입니다.
질문이 하나 있어서요.
어젯밤 리스 계정이 잠시 접속이 안됐었는데..
그때 제 글이 다 사라졌었거든요..
여기도 마찬가지였고요.(제가 그때 들어와봤음)
근데 오늘 보니
제껀 코멘트가 모조리 사라져 있더군요 ㅠ_ㅠ
무슨 문제인지 아실까요?
여긴 코멘트가 다 살아있네요.. 다행히..
January 27th, 2004 at 2004-01-27 | pm 01:13
어제 리스 서버의 접속 문제는 DB connection pool 로 인해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실제 DB를 사용하지 않는 페이지들은 이상이 없었습니다. 단순한 접속에러였기 때문에 테이블의 내용이 사라졌을리 없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혹시 테이블이 깨질 수도 있으니 관리자에게 문의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27일 오후10시) 방문해보니 코멘트가 붙어있네요. 단 마지막 글 바로 전 글에 총 코멘트 수는 4개인데 반해 1개의 코멘트만 등록이 되어 있군요… 🙁
해킹을 당한 이후로 서버가 아직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스니핑으로 인해 계정까지 모두 블록된 상태고… 관리자 분이 고생하시는 모습이 눈에 밟히는 듯 합니다.
참, 조니뎁의 인터뷰, 아주 좋더군요… 🙂
“나는 연애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대해서,
뭔가를 하지 않았다고 후회하기 보다는
내가 한 일을 후회하는 쪽에 인생을 걸었다.
자신을 억제하며 어떤 일에도 쉽게 다가가지 않고,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인생은 딱 질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