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실한 마음은 깊게 와 닿는다.
October 3rd, 2003
시간이 얼마나 되었던지 진실한 마음은 가슴속에 깊게 와 닿는다.
그러므로 사람이다.
그러니까 사람이다.
세상에 사람같지 않은 사람이 많아서 문제지, 진실한 마음은 어디에건 있다.
그걸 알아보지 못한 것은 내가 아직 사람이 되지 않은 까닭이다.
여물지 않은 마음을 내가 가졌기 때문이다.
하늘에, 구름이 별을 가렸더라도 저 멀리 별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사람만이 희망이다.
4 Responses to “진실한 마음은 깊게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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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과 해야 할 일들
October 2nd, 2003
갤러리를 설치했다. netpbm을 설치하느라 약간 애먹은 것을 제외하고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이처럼 훌륭한 프로그램이 아직 우리나라에는 없는 듯하다. 제로보드의 갤러리는 우수하기는 하지만 ‘갤러리’처럼 다양한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지는 못하고 있다.
지금은 몇가지 이미지들을 올리는 중이다. 스크린 샷을 올리면서 보니, 참 개성도 없는 스크릿 샷을 많이도 찍었구나하는 생각이 듣다. 출사 나가서 건질 것 없는 상황이 이런 걸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가끔 택도 없는 스크린 샷이 나와서 웃게끔 만든다… ㅎㅎㅎ
이제는 메인 블로그 페이지를 좀 고쳐야 하는데 웬지 손이 내키지 않는다. 우선 우측의 사이드 패널을 좀더 userfriendly 하게 재배치하고 갤러리로 가는 링크도 만드고, 갤러리 상단에 역시 사이트 navigation이 가능한 메뉴를 집어넣어야 한다. 그리고 몇가지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스크립트등을 정리하고 div정리도 하고 css도 좀 깔끔하게 다시 만들어야 하는데, 이놈의 귀찮병이 다시 도질려고 하니 걱정이다.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데 더 지나면 온몸을 움직이기조차 싫어질 텐데 어쩌려고 이러는 건지… 북악은 아예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거늘…
2 Responses to “한 일과 해야 할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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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기 Says:
October 3rd, 2003 at 2003-10-03 | am 10:14어제 저녁에는 한동안 접속 안되던데, 오늘은 다시 되네… 매일 뭔가 작당(?)을 꾸미는 모습이 마치 철부지같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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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붕이 Says:
October 3rd, 2003 at 2003-10-03 | am 11:08갤러리 대략좆소…..
특이하구료… 이미지도 빨리뜨고…. 답답하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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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에리
October 1st, 2003
3주간 허락된 사랑
“간절한 기다림은… 기적이 된다!!”
일본 개봉 당시 3주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들의 곁으로 되돌아온다는 영화의 내용에 착안해 3주간만 제한적으로 상영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영화를 본 관객들의 입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점차 관객수가 증가해 결국, 2월 초, 제한 상영 방침을 철회하고 확대 상영을 결정해, 유례없는 흥행 롱런을 기록한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디시에서 이미 확고부동한 자리에 오른 초난강의 초난감한 코믹스런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그리움이 전해주는 애절함이 뭔지 절실히 느끼게 하는 영화.
하드디스크에서 거진 한달동안 삭제의 위험을 피하고 나서 결국 상영이 결정되었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군대 훈련소 동기 하나가 그렇게 전경으로 배치받고 싶어했다. 훈련소 자체가 산 꼭대기 부근에 있어 인가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그런 생활에 이력이 났는지 도심에서 생활할 수 있는 전경으로 배치받을 수 있도록 잘때마다 기도를 했다. 그 때 한 말이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는 법이야…’ 그리고는 결국 전경으로 발령이 나고 청주경찰학교로 추가 교육을 받으러 가면서 ‘맞지? 이루어진다니까….’ 왠지 그 친구가 생각이 난다.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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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다 노부히코
September 30th, 2003
Name: Nobuhiko Takada
Nickname:
Team: Takada Dojo
Height: 6’0 / 182.88 cm
Weight: 210 lbs / 95 kg
Style: Pro Wrestling
Birthdate: 4/12/1962
Country: Japan
이제는 링위가 아니라 칩세컨에서 더 많이 볼 수 있다.
사쿠라바 카즈시의 매니저(?)
너무너무 격투사처럼 생겼다.
우울한 눈이 마치 에도 막부 시대 사무라이의 그것과 닮았다.
링위에서 성난 황소처럼 밀어붙이는 모습이 생생하다.
마크 커에게 당한 후 왠지 의기소침한 분위기.
오랫만에 pride에서 사쿠라바를 보며 드는 생각이다. 어째 사쿠라바보다는 노부히코가 더 눈에 들어온다.
2 Responses to “다카다 노부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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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Says:
September 30th, 2003 at 2003-09-30 | pm 03:25앗! 오늘은 국군의 날. 요즘도 군인들에게 종합선물세트가 나올까?
이제 예비군도 끝난 나는, 바랄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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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Says:
September 30th, 2003 at 2003-09-30 | pm 03:32사쿠라바가 암바로 버논 화이트를 이겼다. 그런데 이게 지금으로 부터 6년 전 경기다. 사쿠라바의 데뷔전. 이후에 사쿠라바는 그레이시 킬러로 명성을 날린다. 프라이드의 인기를 올린 것도 바로 사쿠라바였다. 항상 프로레슬러임을 잊지 않았던 사쿠라바. 멋있다기보다는 항상 재미있는 게임을 했던것 같다.
암튼 이게 언제 경기인줄은 모르고 봤다. 그래서 재미있었던… 요즘의 사쿠라바는 너무 맥이 풀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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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가질 수는 없다.
September 30th, 2003
단, lotto 는 모든 걸 가질 수 있게 해 준다.
One Response to “모든걸 가질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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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붕이 Says:
September 30th, 2003 at 2003-09-30 | pm 01:37그런것 같소…. 정말짜증나는 인생이구료…..
답답하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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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 끝, 행복 시작?
September 29th, 2003
아침 9시 반정도부터 시작된 데뱐 클린설치 울트라 삽질 프로젝트는 결국 새벽 2시가 되어서야 마무리지을 수 있었다. 그동안 너무 BSD에 익숙해서인지는 몰라도 리눅스의 설정이나 경로가 약간 생소하기도 해서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실 큰 틀에서 보면 거기서 거기였기 때문인지 결국은 어느정도 만족할 만한 모습을 갗추었다. 그러나 신기한건 막상 작업을 끝마치고 나면 리눅스에 대한 관심이 다소 수그러드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나에게 리눅스는 철저히 과정지향적인 운영체제인건지, 왠일인지 이것저것 삽질을 거듭하는 과정에서는 오기도 생기도 재미도 있고 뿌듯한 느낌도 들고 하는데, 막상 마무리를 지으면 웬일인지 별로 손이 가지 않는다. 어차피 나는 개발자가 아니라 엔드유저일 뿐인데… 아니 어쩌면 그래서 더 그런지도 모른다. 옆에 더 고사양의 프런트 엔드가 있는데 저레벨의 머신을 사용할 이유가 딱히 없지 않은가? 밖에 있는 FB는 그래서 더욱 듬직하다.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아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열심히 수행한다. 불의의 정전에도 서비스는 멈추지 않는다. 화일 시스템도 깨지지 않는다. 어제 p9으로 보안 업그레이드를 했으니 당분간은 손 갈 일도 없다. 그러나 DESKTOP이 아니니 비교대상은 될 수 없다.
작업을 마쳤으니 대충 스크린 샷을 찍어 결과물을 등록해 둔다. 또한 추후 동일한 삽질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몇가지 설정을 저장해 둔다.
1. 가벼운 윈도우 매니저 icewm. (jim-mac theme)
“>
2. MozillaFirebird with LunaBlue theme
“>
3. W2K Server by using rdesktop and Windows Media Player by wine project
“>
4. Some Useful Application (Winamp, Xmule, sandhur, xpenguins and more…)
“>
Screenshot catpured by XV.
########## KERNEL COMPILE 문제가 생기면 복구시킬 커널 이미지를 찾아 rescue를 구성한다. # ls -la / vmlinuz -> boot/vmlinuz-2.2.xx # ln -s boot/vmlinuz-2.2.xx /rescue # vi /etc/lilo.conf default=Linux image=/vmlinuz label=Linux read-only image=/rescue <<--- 추가 label=Rescue <<---- 추가 read-only <<------- 추가 커널 컴파일시 필요한 팩키지 : kernel-package, bzip2, ncurses lib kernel.org에서 커널을 받아 /usr/src에 풀어놓은후 /usr/src/linux로 심볼릭 링크를 걸어둔다. cd /usr/src/linux # make menuconfig # make-kpkg kernel-image # make-kpkg kernel-headers cd /usr/src # dpkg -i kernel-image-xxx.xxx.xxx.deb # dpkg -i kernel-headers-xxx.xxx.xxx.deb # update-modules; depmod -a # lilo # reboot # uname -r (optional) ########## APT-GET SOURCELIST deb http://ftp.debian.org/debian stable main contrib non-free deb ftp://ftp.sayclub.com/pub/Debian stable contrib non-free deb ftp://ftp.sayclub.com/pub/Linux/debian-non-us stable/non-US main contrib non-free deb http://security.debian.org/ stable/updates main contrib non-free ########## rdesktop setting http://www.rdesktop.org에서 소스를 받아온다. ssl을 지원하기 위해 dselect 등으로 libssl 을 설치한다. readme 화일을 보고 설치를 완료한다. #rdesktop -u account -g 1024*768 SERVERIP ########## X CONFIGURATION ~/.xinitrc export LANG=ko_KR.eucKR export LC_ALL=ko_KR.eucKR export XMODIFIERS="@im=Ami" xmodmap ~/.Xmodmap ami & exec icewm ~/.Xmodmap keycode 122 = Hangul keycode 121 = Hangul_Hanja ########## ICEWM CONFIGURATION # cat ~/.icewm/winoptions (아미를 태스크바에 넣기 위해) .... Ami.icon: /usr/share/ami/pix/love/ami-d.xpm Ami.tray: Exclusive Ami.ignoreWinList: 1 Ami.ignoreQuickSwitch: 1 Ami.startMinimized: 1 # cat /usr/X11R6/lib/X11/icewm/themes/jim-mac/default.theme ThemeAuthor="Jakub Steiner" ThemeDescription="Advertisement for MacOS" Look=metal TitleBarHeight=17 TaskBarClockLeds=0 ClockFontName="-*-lucida-medium-r-*-*-10-*-*-*-*-*-*-*" TaskBarClockLeds=0 ColorClock="#DCDEDC" ColorClockText="#000000" BorderSizeX=2 BorderSizeY=2 CornerSizeX=16 CornerSizeY=16 DlgBorderSizeX=2 DlgBorderSizeY=2 TitleFontName="-ms-gulim-medium-r-normal-*-*-90-*-*-c-*-ksc5601.1987-0" NormalTaskBarFontName="-ms-gulim-medium-r-normal-*-*-90-*-*-c-*-ksc5601.1987-0" ActiveTaskBarFontName="-ms-gulim-medium-r-normal-*-*-90-*-*-c-*-ksc5601.1987-0" DesktopBackgroundCenter=1 # 0/1 DesktopBackgroundColor="rgb:63/71/8C" DesktopBackgroundImage="bcg.xpm" ColorNormalBorder="rgb:DD/DD/DD" ColorActiveBorder="rgb:DD/DD/DD" ColorActiveTitleBar="rgb:CC/CC/CC" .... ########## XF86Config-4 (Nvidia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한다. http://nvidia.com) ### BEGIN DEBCONF SECTION # XF86Config-4 (XFree86 server configuration file) generated by dexconf, the # Debian X Configuration tool, using values from the debconf database. # # Edit this file with caution, and see the XF86Config-4 manual page. # (Type "man XF86Config-4" at the shell prompt.) # # If you want your changes to this file preserved by dexconf, only make changes # before the "### BEGIN DEBCONF SECTION" line above, and/or after the # "### END DEBCONF SECTION" line below. # # To change things within the debconf section, run the command: # dpkg-reconfigure xserver-xfree86 # as root. Also see "How do I add custom sections to a dexconf-generated # XF86Config or XF86Config-4 file?" in /usr/share/doc/xfree86-common/FAQ.gz. Section "Files" # if the local font server has problems, we can fall back on these FontPath "/usr/lib/X11/fonts/gulim" FontPath "/usr/lib/X11/fonts/batang" FontPath "/usr/lib/X11/fonts/misc" FontPath "/usr/lib/X11/fonts/cyrillic" FontPath "/usr/lib/X11/fonts/100dpi/:unscaled" FontPath "/usr/lib/X11/fonts/75dpi/:unscaled" FontPath "/usr/lib/X11/fonts/Type1" FontPath "/usr/lib/X11/fonts/Speedo" FontPath "/usr/lib/X11/fonts/100dpi" FontPath "/usr/lib/X11/fonts/75dpi" FontPath "unix/:7100" # local font server EndSection Section "Module" Load "GLcore" Load "bitmap" Load "dbe" Load "ddc" Load "dri" Load "extmod" # Load "freetype" Load "glx" Load "int10" Load "pex5" Load "record" Load "speedo" Load "type1" Load "vbe" Load "xie" Load "xtt" Load "TrueType" EndSection Section "InputDevice" Identifier "Generic Keyboard" Driver "keyboard" Option "CoreKeyboard" Option "XkbRules" "xfree86" Option "XkbModel" "pc104" Option "XkbLayout" "us" EndSection Section "InputDevice" Identifier "Configured Mouse" Driver "mouse" Option "CorePointer" Option "Device" "/dev/psaux" # Option "Protocol" "PS/2" Option "Protocol" "ImPS/2" Option "ZAxisMapping" "4 5" EndSection Section "InputDevice" Identifier "Generic Mouse" Driver "mouse" Option "SendCoreEvents" "true" Option "Device" "/dev/input/mice" Option "Protocol" "ImPS/2" Option "ZAxisMapping" "4 5" EndSection Section "Device" Identifier "vga" Driver "nvidia" VideoRam 32768 # Option "UseFBDev" "true" EndSection Section "Monitor" Identifier "mon" HorizSync 30-70 VertRefresh 50-150 Option "DPMS" EndSection Section "Screen" Identifier "Default Screen" Device "vga" Monitor "mon" DefaultDepth 24 SubSection "Display" Depth 1 Modes "1152x864" EndSubSection SubSection "Display" Depth 4 Modes "1152x864" EndSubSection SubSection "Display" Depth 8 Modes "1152x864" EndSubSection SubSection "Display" Depth 15 Modes "1152x864" EndSubSection SubSection "Display" Depth 16 Modes "1152x864" EndSubSection SubSection "Display" Depth 24 Modes "1152x864" EndSubSection EndSection Section "ServerLayout" Identifier "Default Layout" Screen "Default Screen" InputDevice "Generic Keyboard" InputDevice "Configured Mouse" InputDevice "Generic Mouse" EndSection Section "DRI" Mode 0666 EndSection ### END DEBCONF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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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삽질중…
September 26th, 2003
3 Responses to “오늘도 삽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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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기 Says:
September 26th, 2003 at 2003-09-26 | pm 04:17요즘은 다른 건 할 생각도 안 드나봐요?
삽질은 이제 그~~만~~!!! -
바붕이 Says:
September 28th, 2003 at 2003-09-28 | pm 03:09삽질좆소…..
하지만 너무많이하면 좆치안타… 허리아파서,…ㅡ,,,,,ㅡ
간만에 리니지해봤는데 재미잇더구려… 다시해볼까도 생각중인데… 그렇게되면… 사진이고 영화고 아무것도 못하는구료….. 근데 게임하는동안만큼은 다른 고민은 사라지니… 그것만은 장점이라오…. -
김형석 Says:
September 29th, 2003 at 2003-09-29 | am 04:59남이 뭐라고 하건 내 하고 싶은건 어쩔 수 없는것 아니겠소? 하지만 리니지는 정말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는 듯 하오. 뭔가에 집중하면 사실 딴 생각 별로 안드는것이 사실이오. 리니지도 마찬가지고… 그러면 차라리 책을 읽는 것이 어떻겠소? 나한테 좋은책 많이 있소이다…
October 5th, 2003 at 2003-10-05 | pm 01:30
난… 내가 사람이 아직 되지 않은건지…
아님…내 주위엔 사람같지 않은 사람이 많은건지..
그걸 모르겠다…그걸…
사람만이 희망일까… 그럼 희망은 뭔데…
October 8th, 2003 at 2003-10-08 | pm 02:09
그걸 저한테 묻는 걸 보니 너무 각박하게 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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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希望)[히―][명사]
1.[하다형 자동사·하다형 타동사](어떤 일을) 이루거나 얻고자 기대하고 바람. 기망(冀望). 소망. 희원(希願).
2.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마음,또는 밝은 전망.
¶ 아직도 희망은 있다. ↔절망(絶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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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희망입니다.
주위에 사람같지 않은 사람이 많다면 아마도 더욱 사람이 그리울 텐데, 그것도 마음먹은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요.
바닷물이 밀려들어오면 하나의 섬이 여러개로 나뉘어지는 법입니다. 어려움을 겪고나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건승을 빕니다.
October 9th, 2003 at 2003-10-09 | pm 03:19
전…희망이란 단어에 대해 물어본것이 아닌데…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마음먹은대로 되는것은 아니죠…
어려움을 겪고나면 더욱 발전한다는 말… 새겨둘께요…
근데…형석님은 모하는사람이예요?(진짜궁금)
October 12th, 2003 at 2003-10-12 | am 07:48
궁금하시다니 알려드리는 것이 인지상정!
30/남/독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