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
November 1st, 2006
“한 권의 책이 무한한 책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와 첫 번째 페이지가 동일해 무한히 계속될 수 있는 그런 책 말입니다.”
– 보르헤스
수백, 수천의 이야기가 있지만 처음과 끝은 항상 동일하다라…
내 마음이 아마 그럴걸.
wordpress upgrade
October 29th, 2006
(pre) Plug-in disable, database backup
1. 기존 wordpress를 이동해 둔다.
2. 최신버전을 다운 받아 압축을 푼다.
3. wp-config.php 카피후 wp-admin/upgrade.php 실행
4. 기존의 wp-content 디렉토리를 통째로 가지고 온다.(새버전의 것은 삭제)
5. .htaccess, my-hacks.php를 카피.
6. Plug-in enable, 잡다한 화일 삭제.
간단한데 할때마다 애 먹길래 적어둔다. 그래서 2.0.5.
그나저나 이제는 영어페이지 읽는 속도가 참 많이 느려졌다.
Leave a Reply
오늘은 일요일
October 29th, 2006
__ ㆀ● ”
__ ┏■┛ 튀자~~
____┛┓
그러나… ;;;; 젠장.
Leave a Reply
또 욕찌거리….
October 28th, 2006
그 거대한 욕의 빙산을 넘어서 발견한 새로운 욕.
Leave a Reply
갑의 것은 갑에게로, 을의 것은 을에게로
October 26th, 2006
아주 단순해 보이고, 당연해 보이는 일이 틀어지는 때가 있다. 가끔. 사람들 마음이 다 내마음 같지 않음을 모르는 것은 아닌데, 이런 일이 생겨버리면 속상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러지 말자고 내내 마음을 다잡아도 미련은 미련대로 남고, 상처는 상처대로 남는다. 곰곰히 돌이켜 보면 결국 나의 몫이 아님에도 내 것인양 혼자 오해한 부분도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갑의 것은 갑에게로 돌아가야 한다. 비록 조각난 가을 하늘에 멤도는 쓸쓸한 바람이 가슴에 사무친다 해도.
싸이월드 탈퇴했다.
Leave a Reply
욕도 욕 나름
October 25th, 2006
Leave a Reply
진실은 저 너머에? 아니 바로 앞에.
October 21st, 2006
가슴이 쓰리면 소주를 먹어라?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