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January 30th, 2006
Dashboard를 얼핏 보니 2.0이 나온듯…
갈아타고는 싶으나 이레저레 신경쓸 일이 많아질 것 같아 엄두가 나지 않는다.
정리하자. 정리하고, 나아가자.
시간
October 18th, 2005
여유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다.
늘어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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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T-E with industar61
September 9th, 2005

한롤 찍어봤더니만 의외로 괜찮게 나온다. 뒷면이 좀 헐렁해서 빛이 들어가 사진은 하나도 안 나올줄 알고, 사진관 사장님한테도 그리 말씀을 드려 놓긴 했는데 1장을 제외하고 모든 사진이 다 나왔다 한다.
애꿎은 인화비 5000원을 내긴 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사진관 사장님 曰 “실력이 좋으시네요”
실력은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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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urple Monitor
August 20th, 2005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지만 모니터 화면이 이상해졌다. 전원을 넣으면 텅~ 하는 소리와 함께 제 색이 나와줘야 하는데 보라색이 화면을 뒤덮는 것이다. 정도가 심할때에는 아주 진한 보라색이 모니터를 뒤덮었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인지 희미한 보라색이 샤라락 나타났다 사라졌다 한다. 다른 색이 아니라 보라색이라 용서할 수 있다.
이제 6년에 접어드는 Magic Sync Master CDP 175. 사랑스러운 나의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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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무라비법전
August 19th, 2005
탈리오의 법칙.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렇다면 헛소리에는 헛소리로 대응하자. 단, 감정은 싣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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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da, the Plan 9 Bunny
August 18th, 2005



The logo above is scanned from the original drawing of Glenda, the Plan 9 bunny, and appears on your screen at roughly the size of the original drawing. Renée French drew Glenda, and when we needed higher-resolution drawings she made a much larger drawing, which was scanned, tweaked, and made into two versions, one with a white background and one with a black background. High-resolution JPEGs of these versions are available by clicking on the images to the right.
Feel free to use these images to make t-shirts and other paraphernalia, but if you do a production run, please send us a sample for our collection.
아주 오래전 설치했었던 Plan9 Unix의 마스코트 토끼다. 벨 연구소내 유닉스 그룹의 해체로 인해 아마 이 토끼는 이제 세상과 영원히 결별할 것 같고, Plan9 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교과서에서나 잠깐 언급되는 그런 OS로 남겠지.
FreeBSD나 Solaris와의 질기고 모진 인연과는 달리,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항상 날 즐겁게 만들어 주었던 Plan9 Unix에게 위로의 술잔을.
ps) 인용문에서 이야기하는 큰 이미지의 그림은 이곳 을 클릭하면 다운 받을 수 있다. 혹시라도 plan9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여기로. 스샷과 도움말을 볼수 있으며, Distribution을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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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 내안의 그대
August 16th, 2005
미칠듯이 서영은의 ‘내안의 그대’가 듣고 싶어졌다. 불과 작년만 하더라도 몇번의 구글링을 통해 원하는 음악은 무엇이건 들을 수 있었지만 – 올바른지 아닌지는 제쳐두고서라도 – 저작권법이 약효를 드러내면서 요새는 통 음악 찾기가 힘들다. 굳이 윈도우를 켜서 소리바다를 띄우기는 귀찮고해서 인내심을 가지고 헤멨더니만 정보의 흙탕물 한 귀퉁이에 조용히 묻혀있는 녀석을 발견했다. 비록 음질은 썩 좋지않은 wma화일이었지만…
드라마는 보지 못했지만, 웬지 제목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그래서 이 초라한 나에게도 옛일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노래다. 과거를 추억하는데 음질 따위는 방해물이 될 수 없다.
+2010.11.05 덧붙임
음악을 들으며 오래된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도회지에서 벗어나 큰 농사를 짓고 있는 친구는 농사철 시즌 1이 저물어 간다며 회색이 만연한 듯 보인다. 부럽다. 그리고 그리웁다. 그러나 벌써 친구는 자고 있는지 전화를 받지 않는다. 시골의 시계는 아무래도 이곳과는 틀리니까. 괜히 폐가 될 것 같아 황급히 전화를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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