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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2th, 2005
http://www.w3.org/QA/Tips/font-size
http://monthly.chosun.com/board/view_content.asp?tnu=200507100048&catecode=E&cPage=1
Why Socialism.
July 11th, 2005
아래 테스트를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검색해보았다. 좋은 글은 두고두고 읽어도 빛이 바래지 않는다. Monthly Review창간호(1949年, 5月)에 아인슈타인이 쓴 글이다.
왜 사회주의인가? (WHY SOCIALISM?)
-알버트 아인슈타인
경제나 사회 문제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사회주의에 대한 견해를 표현해도 되는 걸까? 나는 몇 가지 이유로 그렇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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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al Compass
July 11th, 2005
원문 및 테스트는 이곳에서.
몇가지 문항을 가지고 당신의 성향은 이러이러하다라고 말하는 건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내가 선택하는 문항과 나의 행동사이에 보이는 간극을 전혀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머리속으로 민족주의를 거부하는 건 쉽다. 그러나 박찬호의 경기를 단순히 한 야구선수의경기로만 보지는 못한다. 손과 머리가 따로 노는 이 황당한 시츄에이션.
어쨋건 결과는 예상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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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BlackHole
July 9th, 2005
채널을 돌리다 블랙홀을 만나다. 그 조악하던 표지그림과 어린 마음을 흐트려버린 음악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윤도현이 부탁하기를 “많은 분들이 아실만한 노래 부탁드립니다.” 그러자 나오는 ‘깊은 밤의 서정곡’. 그리고 터져나오는 탄성…. 저 짙은 화장도 가리지 못한 그들의 나이를, 염색한 머리조차 숨기지 못하는 연륜을 생각해본다. 서정곡도 물론 좋아하는 넘버지만 역시 내가 좋아하는 곡은 녹두꽃 필때에….
1.
녹두꽃 필쯤이면 잊혀진 노래들리네
향토벌 흰옷으로 목놓아 부른 그노래가2.
벚꽃에 가려있던 녹두꽃 피어오르면
잊혀진 노래소리 바람에 실려흐르네
녹두꽃 피어오르면 한맺힌 노래가 들리어오네*
아픔이 스며든 터전 숨결 배어든 흙
우리가 나고 돌아가 잠들곳 폭풍에
쓰러져가고 짓밟히었지만 녹두꽃 다시 피는 곳
벚꽃에 가려있던 녹두꽃 피어오르면
잊혀진 노래소리 바람에 실려 흐르네
녹두꽃 피어오르면 한맺힌 노래가 들리어오고
바람에 실려 떠도는 그날의 노래가 들리어오네
20년 활동할동안 KBS에 출연한 것은 그 예전 젊음의 행진이 유일하다고 한다. 씁쓸하다. 헤비메탈의 진수를 보여달라고 하니 라이트 핸즈와 스윕피킹을 보여준다. 블랙홀, 스스로도 웃겼을지 모르겠다.
새 앨범. Heroes. 아마도 지나칠 듯….
etc
보컬이 연주하는 솔로잉, Dave때문에라도 익숙한 이 낯설은 상황. 짙은 아밍과 온갖 화려한 주법. 하지만 별이 아로새겨진 기타가 더 멋있어 보인다. 아마도 Ibanez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오히려 기타 연주보다 더 신경이 쓰인다. 조금더 주위를 살펴보면 진짜 부러운건 second의 Gibson Flyin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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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날때…
July 9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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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렇게 생각해 준다면 고맙지. 나도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드네. 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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悔恨
July 8th, 2005
내가 그토록 신경을 쓰며 애지중지하던 일이, 스팸메일정도의 가치도 없는 것으로 폄하되었다. 의도적으로 깍아내리는 것이 아님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웹을 모르는 것은 죄가 되지 않는다. 무지를 가장한 책임회피와 별것 아닌양 빈정되는 것이 화가 나는 것이다. 약간의 주의만 기울였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최악의 상황은 이제 돌이킬 수 없게 되어버렸다. 계속되는 경고의 메세지를 단지 귀찮다는, 혹은 까다롭다는 이유로 스팸으로 치부해 버린 그 무신경이 놀라울 정도다.
막상 닥치고 보니 힘들게 꾸려온 과거의 모습들이 우습기만 하다. 그들이 보기에 나는 그저 때되면 귀찮게 이것저것 요구하는 놈으로밖에는 비춰지지 않았을 것이다. 안그래도 지쳐 손대기 힘들었는데 우는 아이 뺨때린 격이다. 나도 편안해질 때가 된 것이다. 내게는 권리가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사실 무슨 거창한 일도 아니다. 어린왕자에 나오는 장미처럼 내 손길이 많이 갔기때문에 나에게 소중해져 버린 일이다.
어찌되었건 더운 여름날 농담따먹기하며 구걸할 생각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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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atar
July 8th, 2005
gravatar 설치완료.
블로그 rewrite때문에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며 수시간을 투자했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지는 않고 짜증만 나길래 기분 전환 겸 설치했다.
혹시라도 속도저하 라는 복병을 만난다면 바로 deactivate 될 지도 모른다.
아니, 언제라도 마음이 바뀌면 사라질 것이다. 속도저하같은건 핑계에 불과할 뿐.
이런 소소한 것들에게서 즐거움을 느끼는 편은 아닌데 지금처럼 갑갑할때는 도움이 된다.
http://www.gravatar.com 에서 자세한 정보와 관련 플러그인를 얻을 수 있다.
허용한계는 X-rated. template도 약간 바꿔야 할텐데, 시간이 너무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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