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 치는 별밤도 아니고 카페테라스도 아니고, 자화상이나 해바라기도 아니지만 고흐는 묵직한 울림같은게 있어서 좋다. 그리 큰 작품도 아닌데 뭔가 사람을 압도하는게 있다.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한참을 기웃기웃대다가 겨우 자리를 잡고 멍.하.니. 고흐를 보았다. 좋더라.
소용돌이 치는 별밤도 아니고 카페테라스도 아니고, 자화상이나 해바라기도 아니지만 고흐는 묵직한 울림같은게 있어서 좋다. 그리 큰 작품도 아닌데 뭔가 사람을 압도하는게 있다.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한참을 기웃기웃대다가 겨우 자리를 잡고 멍.하.니. 고흐를 보았다.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