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thoughts on “Sig

  1. 허허, 왜 이리들 각박하게 사는 것인지… 굳이 그렇게 뭐가 고마운지 따지면서 사셔야겠소?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매우 요상해서 아주 사소한 것에도 동(動)할 수 있는 법이오. 코멘트를 적을 당시의 내 마음의 궤적을 추적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으나 당시의 심적상태를 고스란히 설명하는 것은 마치 아프리카인에게 눈의 의미를 설명하는 것만큼 어렵지 않나 싶소.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가 고마운지 궁금하다면, 다음에 기회 봐서… -_-)y-o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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