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좋은 맛, 딱 좋은 양, 딱 좋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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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놈의 따뜻한 배려는 오늘도 분에 넘칠 지경이다.. 줴길…
어쨋거나 좋아하는 술이기에 참는다. 잭 다니엘의 그 투박한, 마치 장례식이나 황량한 서부시대에서나 어울릴 법한 삭막한 디자인이 좋고, 또 그 맛이 일품이다.

글이 자꾸 짧아지는 것은 욕심이 줄었기 때문일가? 딴 일에 마음을 빼앗겼기 때문일까? 어쨋건 요즘은 매일매일 농담으로 하루를 소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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