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

“한 권의 책이 무한한 책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와 첫 번째 페이지가 동일해 무한히 계속될 수 있는 그런 책 말입니다.”
– 보르헤스

수백, 수천의 이야기가 있지만 처음과 끝은 항상 동일하다라…
내 마음이 아마 그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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