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사람 Posted on 07/26/2008 by 김형석 잠시 머물다가 지나가 버린 바람처럼 도무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존재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존재했었다는 것은 짐작으로만 알 수 있다. 까도 까도 껍질이 나오는 양파같은, 신기한 사람. Share this:PrintFacebookTwitter Rel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