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SUYAMA 3RD

역시나 일찍 기상.

체크아웃이 11시라 느긋하게 짐정리.

무엇을 할까 고민하였으나 특별한 일정이 생각나지 않음.

도고 온천 마지막으로 보고 가기로 결정.

무사히 체크아웃.

도고 온천 입구에서 고민끝에 우동 시킴.

비행기 시간과 열차 시간을 따져보니 가능할 것 같기도 함.

우동 먹고 마지막 사진 몇 장 찍고, 타카마츠로 이동.

시간 촉박.

부랴부랴 리무진 버스 매표소로 이동. 표까지 사고 가방을 가지러 가기 위해 문을 여는 와중에

버스 출발….-_-;;;

매표원 아주머니 아주 황당한 표정. 잊을 수 없다. 다음 차는 1시간 이후라고… 난 못간다고…

표 환불해주심.

택시 잡아탐. 프리우스.

4440Y 액수가 인상적이라 정확히 기억.

돌이켜 보건데, 그 교통체증을 생각해보면 버스보다 탁월한 선택이었던듯.

귀국.

E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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