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

바지를 까내리고 엉덩이 때리기.
잘쓴 일기를 모아 문집 만들기.

도대체 이런 것들이 그렇게 즐거울 수 있는가?
추억이라는 명목아래 모든 추악한 것들은 아름다워지는 것일까?
정신이 맑을때 다시한번 생각해 보자….

교사는 두 가지 가운데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 따뜻하든가, 합리적이든가. 따뜻하지도 합리적이지도 않은 교사는 아이의 정신에 흠집을 낸다.
김규항씨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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