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의 단점(?)은…

설치를 하고, 이것저것 설정을 해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놓고, 필요한 듯 보이는 프로그램을 깔고, 뒤엉킨 패키지를 정리하고 나면 막상 할 것이 없다는 것. 과정이 목적이 되어버린 삽질지향적인 오에스. 무엇보다 Active-x가 점령한 한국의 웹에서 파이어폭스와 오페라는 너무 무기력하다는 사실. 오늘은 갑자기 jateon 에서 한글 입력이 안된다. -_-;;;

그나저나, 오늘의 삽질 테마는 fluxbox에서 한글출력문제, E17 깔기. 시간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