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삽질.

1. ibook 에서 아이폰 OS 4 beta 로 업그레이드.

2. 무수한 에러속에서도 꿋꿋히 사용.

3. Tilt Shift Generator 사용중 아이폰 벽돌됨.

4. PPC를 사용하는 구형 ibook 및 윈도우에서 아이폰 접속 불가.

5. 주변에 인텔맥을 사용하는 인간이 없어 무한정 대기모드 돌입.

6. 아이튠 9.2 베타와 아이폰OS GM 버전 출시소식에 각오를 다잡고 재도전.

7. 토렌트를 이용, 레이쇼를 버려가며 vmware 및 snow leopard 다운로드.

8. vmware 설치 및 눈범이 설치.

9. 아이폰과 연결이 잘 되나 싶더니 호스트 PC와 USB 공유 문제로 쉽사리 될 듯 하면서 안됨.

10. 너무 늦은 시간이라 눈범이 설치 및 아이폰 인식 가능성만 확인하고 컴퓨터 종료.

11. 다음날 부팅시 갑자기 키보드, 마우스 인식 불가 및 사운드 안나옴.

12. 뜬금없는 윈도우 정품확인 메세지.

13. PS/2 키보드를 이용하여 로그인 성공.

14. 여전히 마우스는 움직이지 않음.

15. 옆의 아이북일 이용하여 이리저리 문제점을 검색해 보았으나 해결책 전무.

16. 정확히 어떤 부분이 문제인 건지 판단 불가.

17. vmware 설치이전으로 복원.

18. 컴퓨터 정상작동.

19. 당분간 아이폰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