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여행

‘사막에 앉아서 밤을 응시하라는 소리들이었다.
세계 각국의 고수들이 늘어놓는 사막 여행담은 가히 눈시울을 붉힐 만큼,
가슴에 무늬를 만들어 놓는 그 무엇이 있었다.’
– 이병률, 끌림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