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끔뜨끔…

http://kr.oreuranai.com/1974/07/02/%EA%B9%80%ED%98%95%EC%84%9D/

점쟁이「긴자의 나」에 의한, 특별한 점괘 결과

김형석당신은 이런 경향이있다

+ 다른 사람과 다른 감성을 갖고 있다.
+ 정에 여린 부분이 있다.
+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생각되고 있는지 알아채기 어렵다.
+ 작은 일에 열중하기 쉽다.
+ 담담한 것에 능숙하다.
+ 강한 척하는 사람이다
+ 정직한 사람이다

특히 김형석 에게는 이러한 경향이 있다.

・자신의 일을 모른체하고 문제삼지 않는다.
・매우 소심한 사람이다.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어도 금방 잊어버린다.
・부적절한 것에 흥미가 있다.
・누군가로부터 연락을 받으면 이상하게 기쁘다.

나로부터 김형석 에게의 어드바이스

・재미없는 개그는 삼가라.

by ore운세
→ http://kr.oreuranai.com/

(c)japanese free games by freem! http://www.freem.ne.jp/

노래

갑자기 세영이가 부르는 나에게로의 초대가 미친듯이 듣고 싶어졌다.
그 녀석은 여기에 없고, 노래방은 이미 내게는 너무 먼 세계…

네이버로 정경화의 오리지널의 찾아 듣는데… 이건 뭐… 너무 멋있잖아!!!

이제 9시인데… 너무 이른 시간부터 취했다. 힘들어.

인내

슬프도다, 건스 앤 로지스 내한공연

이 참담하다못해 끔찍한 공연평에서 출발한 아주 잠시동안의 과거로의 회귀. 중고등학교 시절을 온통 바쳤던 그 무수한 음반들. 음악들. 음악가들…. 늙어버린 액슬 로즈와 더 늙어버린 내 모습. 결재해야하는 카드값에 전전긍긍대는 초라한, 늙어버린 내모습. 비루한 일상. 낡아빠진 허리띠.

Ninja Assassin

2009120808220172343_1

스무번도 넘게 본,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 킬빌과 비슷한 느낌일까 싶어서 봤다기 보다는, 에바 상영시간을 못맞추는 바람에 보게 된 영화. 아무리 워쇼스키라지만 역시 타란티노보다는 한 수 아래. 뭐 철저한 나의 시각에서 그렇다는 이야기지만, 무슨 사람을 죽이는데 그런 복잡한 이야기와 목적과 이유가 있는건지…. 걍 죽이고 싶은 사람을 그저 죽여버리면 된다. 이런저런 핑계라고 해봐야 어차피 한쪽의 입장에 불과할 뿐이다. 게다가 몸자랑하려는게 아니라면 쌔끈한 몸매에 굳이 칼자욱 남겨 클로즈업 할 이유도 없다. 신파도 아니고 애절한 사랑이야기라도 하고 싶었던건지.. 쓰잘데기 없는 장면과 플롯이 너무 많다. 걍 스트레이트하게 죽이고 싶은 사람은 죽여버리면 된다. 충을 쏘든, 칼로 베든, 목을 조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