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tagruel Posted on 02/26/2008 by 김형석 Reply ‘팡타그뤼엘’이란 ‘목마르다’의 뜻이라는데, 그 이름에 못지 않게 주인공 팡타그뤼엘은 술고래인데다가, 주위 사람들에게도 갈증을 느끼게 하는 특기를 가진, 낙천적이고 호탕한 인품이다. 흐흐흐… 그게 나다. 네트워크의 layer들을 누비는 나의 이름이다. 서명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 미천하기 서울역에 그지없는 미적감각으로 인하여 입맛만 다시는 중이다. 아, 역시 유치해. 현실속의 나는 그저 찌질이일뿐. Share this:PrintFacebookTwitter
A Cat in front of Cafri Posted on 02/24/2008 by 김형석 Reply 예전에 수진이가 주었던가? 지금쯤 해외에 있겠군… 저번주, 재인폭포에 놀라갔다가… 친구 하나씨. Share this:PrintFacebookTwitter
진단 Posted on 02/18/2008 by 김형석 Reply 되는 대로 막 사는 거, 말로는 참 쉬워 보이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다. 특히 나처럼 소심하고 겁많은 사람에겐 불가능에 가깝다. Share this:PrintFacebook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