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하기.

급하게 찾아들어간 한큐역의 소바집….. 입구에서 그럴듯해 보이는 정식메뉴 발견, 그러나 메뉴는 온통 일본어 뿐….. 종업원에게 부탁하여 사진이 들어있는 메뉴판으로 교체, 그러나 입구의 그 메뉴는 존재하지 않음. 약간 고민한 후에 나의 주문은….
This Ok???? OK!., OK!!!

연신 오케이를 연발하는 종업원. 몸과 마음과 사진기가 하나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