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알흠답구나..ㅜㅜ
Frederique Constant Heart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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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알흠답구나..ㅜㅜ
cancer…
“그의 자상하고 영혼이 담긴 목소리와 연주는 굉장한 생명력을 갖고 있었으며 가장 핑크 플로이드다운 사운드의 마술적 구성요소였다.”
– 길모어
별들이 드리운 밤을 눈앞에 보며,
나는 처음으로 세상의 다정스러운 무관심에 마음을 열고 있었다.
-까뮈
오늘 하루도 새로운 것이 없으니, 과연 이런식으로 인생을 낭비해도 되는 것인지 의문조차 들지 않는다. 팽팽한 긴장감이 없으니 일분 일초가 마치 하루와 같다. 이유도 영문도 모른채 싫다고 하니 뭐 어떻게 해야할 지도 모르겠다. 잡아놓았던 약속은 깨지고, 그 사람은 냉랭하기만 하고…
좆같다. 인생.
에라, 될대로 되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