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살이 돋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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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두달이 넘는 기간이 필요할 만큼 깊은 그 무엇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같은 생활의 반복이었다. 겉으로 아무렇지도 않은듯, 쿨한척 행동하는 모습이 유치하고 우스꽝스럽게만 보이지만-비록 내게만 그렇게 느껴질테지만- 허한 가슴속 빈자리를 어쩌란 말이냐!

황량한 마당에 돋아나는 새싹 만큼이나 활기찬 기운이 솟아난다면 콘푸레이크 10개도 먹을 수 있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