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press upgrade to 2.1.13

항상 그렇듯이 이것 저것 백업도 많이 하고 걱정도 많이 했지만,
너무도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다만 기존의 테마(Frost)에 문제가 있는지 모든 post가 열려버린다.
컴퓨터는 버벅 거림 그 자체!!! 제기랄…
뭐 나중에 시간나면 건드릴 요량으로 Brix테마를 올려두었다.

忙中閒

눈속임이다.
진실로 바쁠것도 없거니와, 바쁜와중에 한가함이란 더더욱 없다.
생명이 정해진 배터리처럼 하루하루 소모되고 있다.
언젠가 효용이 사라지면 버려지거나 분리수거될 뿐이다.
Unrechargable!